00:00대한항공이 국제선 승객 일부를 국내선 청사에 잘못 내려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00:06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6월 7일 일본 도쿄 한에다 공항을 출발해
00:10김포공항에 도착한 K-216편의 승객을 여러 대의 조업사 램프버스로 나눠 국제선 청사로 이송했습니다.
00:18이 과정에서 램프버스 한 대가 승객 52명을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 청사에 잘못 내려줬고
00:23이에 승객들은 타사 항공편의 국내선 도착 승객들과 섞여 청사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0대한항공 측은 조업사 램프버스 기사가 착각해 국제선 입국 절차가 아닌 동선으로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00:36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승객에 대한 입국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공항 관계기관과 필요한 절차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44다만 이들 승객 중 4명은 입국 심사를 받지 않은 채 공항을 나갔다가 뒤늦게 돌아와 입국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1국토부는 이를 보안 규정 위반으로 판단해 대한항공에 과태료 1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00:56대한항공은 이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현장 운영 절차를 재점검,
01:01유사한 불편이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검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1:0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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