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 긴급구호대의 육로수색을 허용하지 않았던 네팔 정부가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06이에 따라 이르면 오늘 한국인 다수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대한 육로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0:13국제부 연결합니다.
00:14유투건 기자, 어젯밤 네팔 현지에서 진행된 브리핑 내용인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 정리해 주시죠.
00:20네, 그렇습니다. 정부 신속대응팀 관계자가 밝힌 내용인데요.
00:25그동안 안전상의 이유 때문에 육로수색을 허용하지 않았던 네팔 당국이 입장을 바꿨다는 겁니다.
00:32이에 따라 오늘쯤 육로수색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00:37수색 지역은 한국인이 다수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체 메인 캠프인데 그동안 실종자 가족들이 추가 수색을 강력히 요청해 왔습니다.
00:47앞서 네팔군이 진행한 수색 과정에선 특이 사항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0:51별도로 긴급 구호대는 어제 상류에 있는 위어댐 인근 터널에서 추가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01:00네팔군은 위어댐 터널 수색이 위험하고 추가로 생존자를 발견할 가능성도 희박하다면서 수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1네, 어제는 네팔 정부가 지정한 국가 애도의 날이었는데 차분하게 추모 행사가 진행됐다고요?
01:17네, 어제가 대참사 발생 13일째가 되는 날이었는데요.
01:22힌두교 신자가 많은 네팔의 전통 장례에선 13일 동안 애도 기간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의뢰가 거행됩니다.
01:31국가 애도의 날을 맞아서 네팔 정부 청사나 외교 공간에는 조기가 걸렸습니다.
01:37대규모 추모 행사는 열리지 않았고요.
01:39네팔인들은 차분한 일상생활 속에 애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01:43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운동장에 모여서 희생자를 추모했고요.
01:49저녁에는 수도 카투만두에 있는 광장에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촛불 추모식도 열렸습니다.
01:56어제 인명피해가 추가로 보고되면서 이번 참사의 사망자는 1,398명, 실종자는 5,5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2:05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유투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