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청와대가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9검증 부실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인사 시스템을 거친 지명이라는 점도 강조했는데요.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8한현희 기자, 청와대가 청문회 수순을 다시 확인했다고요?
00:23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00:33과정이라며 원칙적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38야권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검증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모습까지 지켜보면서 적격 여부와 여론 등을 세피겠다는 원칙적장을 견지한
00:50것으로 풀이됩니다.
00:51이 관계자는 특히 두 후보자에 대해 인사위원장의 책임 아래 인사 시스템을 거쳐서 지명된 후보라고도 직접 언급했는데요.
01:00민주당 전 부대변인의 유튜브 발언 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이른바 비선 개입서를 반박하고 지명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 강조하기 위한
01:11것으로 보입니다.
01:11민주당 지도부가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확인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1:22다만 논란이 잇따르면서 인사 검증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과 관련해 구체적인 인사 검증 과정에 대해 말하기 어렵지만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01:32없도록 인사 검증 체계를 갖추고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37이와 별도로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한 김지용 변호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1:51강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자에 대해 수사법률 전문가로 10월 출범을 앞둔 중수청을 빠르게 안착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02:01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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