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과 중국 티베트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참사로 1,300명 넘게 숨지고 5,500명 이상이 실종됐습니다.
00:07네팔은 대참사 13일째를 맞아 오늘 하루를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했는데요.
00:12국제부 연결합니다. 김잔디 기자, 인명피해 현황 알려주시죠.
00:16네팔과 중국 티베트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지 13일째입니다.
00:22수색 구조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참사로 인한 인명피해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00:27중국 관영 언론은 현지시간 6일, 티베트 지역 사망자 수가 43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00:33티베트 지둥현 당국은 현지시간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중국 측 사망자는 43명, 실종자는 5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00:44네팔 대난청은 어제 오전을 기준으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1,341명, 실종자는 4,9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00:52네팔과 중국의 인명피해를 합하면 이번 대홍수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384명, 실종자는 5,515명입니다.
01:01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우리 국민 9명도 여전히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01:08이런 가운데 네팔 정부는 오늘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했다고요?
01:13네, 대홍수 참사 발생 오늘로 13일째인데요.
01:16열흘 넘게 고립됐던 생존자들이 잇따라 구조되며 기적적인 생활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22네팔 곳곳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존자의 무사 기환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01:28네팔 정부는 지난 3일 국무회의를 열어 대홍수 발생 13일째인 7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01:35네팔은 인구의 80%가 힌두교를 믿는 힌두교 중심국가인데요.
01:39힌두교에서 사망한 뒤 13일 동안 고인을 위한 의식을 지르는 전통을 고려한 것입니다.
01:45따라서 오늘 네팔 전역에 정부기관과 해외주재 네팔 대사관, 외교 공간 등에는 조기가 개양됩니다.
01:52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김재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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