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굴이 그냥.
00:04너무 맛있겠다.
00:05맛은 있겠다.
00:06너무 맛있겠다.
00:09개국지는 그래도 약간 여러 가지 해물들이 있어서 낫긴 하겠다.
00:16간장게장부터 간장새우.
00:19너무 맛있겠다.
00:22그런데 이게 첫 데이트에서 간장게장 먹기가 여성분들이 진짜 좀 애매하니까.
00:28약간 좀 비린내가 오래가니까.
00:30그래.
00:32피자 하나씩 들고 뜯을까요?
00:39근데 사실 저 양념은 먹어봤는데 간장 처음이에요.
00:44진짜로?
00:45아 날 거 안 먹었구나 맞아.
00:49이게 밥도둑이긴 한데 어떻게 해야 되지.
00:54그러면 힘들 텐데.
01:01근데 저렇게 먹는다.
01:09같이 먹어.
01:10네네네.
01:14너무 맛있게 먹는다.
01:17야 지금 너 걔랑 키스하고 있는 거야?
01:20쪽쪽 소리가 너무 난다.
01:21저기가 입이 아닌데 무슨 키스예요.
01:23아니 그래도.
01:30개국지는 어떨지 좀.
01:32그래도 이거는 익힌 거니까.
01:34오히려 개국지가 나을 수도 있겠다.
01:36날 수도 있어.
01:37버섯 드세요?
01:39네.
01:39어우 맛있겠다.
01:41익힌 꼭대는 드시죠?
01:43네.
01:46이렇게.
01:47뜨겁겠다.
01:47감사합니다.
01:50맛있어 했으면 좋겠다.
01:52맛있는데.
01:53과연.
01:57괜찮아요?
01:59네.
01:59오.
02:01대박.
02:02다행이다.
02:04다행이다.
02:05다행이다.
02:07이야.
02:09다행이다.
02:16맛있겠다.
02:24뜨거울 거 없어.
02:27이 정도는 뭐 다.
02:30남자들은 이 정도는 다 될 수 있습니다.
02:37진짜 맛있겠다.
02:39우와.
02:42뭐야?
02:43왜요?
02:54진짜 왜 저래요?
02:58저도 배고팠거든요.
02:59신경 쓰느라.
03:01아 진짜.
03:02뭐야?
03:04아 진짜 저 정도면 가지가지 아니에요?
03:09졸업해라 그냥.
03:15뜨거우시죠?
03:18뜨거우시죠?
03:20아 좀 긴장해요?
03:24아 맛있다.
03:27아 맛있다.
03:31아니 그래도.
03:34오늘.
03:35첫인상 어땠는지 좀.
03:38뭐.
03:39궁금해서.
03:40음.
03:41궁금하다 너무.
03:42첫인상이요?
03:43네.
03:45딱 앉았는데 되게.
03:48동안이셨다?
03:50되게 잘생기죠?
03:52아.
03:52그거 맞죠?
03:53맞아 맞아.
03:53네.
03:57저 첫인상 어땠어요?
04:00또 밝은 허당미이시고 해서.
04:07허당미가 있는데 그냥 뭐 어쨌든.
04:10밝고 예쁘시구나.
04:12또 장난기도 있으시고.
04:14맞다 맞다.
04:16좀 챙겨야.
04:18챙겨드려야 되겠네.
04:19그러니까 불안하고 막 이러더라고요.
04:21근데 이게 아무한테나.
04:22아무한테나 그렇지는 않는데 그래도.
04:24왜 이렇게 신경 좀 쓰이게.
04:29어떡해.
04:31혹시 저도 이제 예전에.
04:33살짝 이제 돌 씨이신 거는 아시는지.
04:37네.
04:39그런 부분은 어떠셨는지.
04:43뭐 그래도 이제 알고는 나오셨을 테지만.
04:47그래도 제가 이제.
04:50뭐 한번 또 확실하게 또 짚고 넘어갈 부분도 있고.
04:54어떤 마음이 제가 또 듣고 싶기도 했거든요.
04:57그래서 물어보게 됐고.
05:00잘 물어봤어요.
05:01그러니까.
05:01뭔가 더 진지함이 느껴졌을 것 같아.
05:08근데 뭐.
05:10그럴 수 있죠.
05:12그리고.
05:16아 네 감사합니다.
05:19일단 둘이 지금 호흡은.
05:21괜찮은 것 같잖아.
05:22너무 좋은 분위기 좋아요.
05:23아주 좋아.
05:24어쨌든.
05:25어떤 연애를 또 하고 싶으세요?
05:28궁금하다.
05:29궁금하다.
05:29또.
05:30저.
05:31저는.
05:32약간 너무 연애에도.
05:34나는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05:36뭔가 설레.
05:38설레고 싶다 생각도 들고.
05:41연 안 하니까 연애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05:44들고 막 이래가지고.
05:48그냥.
05:49마지막 연애가 언제쯤.
05:52저는.
05:53진짜 3년 전.
05:553년 전.
05:57얼마나 만나셨어요.
05:58저 진짜 짧게 만났어요.
06:00300일?
06:01300일?
06:02아 진짜?
06:04그냥 서로 안 맞아서 그냥...
06:08그걸 300일 가서 와야 알게 된 거예요? 안 맞는다는 걸?
06:12아니요, 전부턴 알았는데 저는 진짜 잘 맞춰주는 스타일이고
06:16좀 잘 많이 참아요.
06:20그러면 그때 헤어지고 전 엑스분한테는 연락은 안 왔어요?
06:27소개팅에 전 저렇게 잘 얘기 안 했잖아.
06:30아니 뭐 연락 올 수도 있어.
06:35연락 오던데?
06:37진짜?
06:39뭐래요? 미안하대요?
06:41아니요, 전 안 받아요.
06:44한 번 끝이면 끝?
06:49그전까지는 다 이제 최선을 다 하시고
06:52아쉬움 없이
06:55별로 후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06:59그렇죠. 뭐 할 만큼 최선도 하는 사람은 후회 없죠.
07:03후회할 거면 그러지도 말았어야 되고.
07:05그렇지. 맞아요, 맞아요.
07:08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 두 분.
07:10저도 어느 정도 좀 맞추는 연애를 하는 편이어서
07:15제 위주보다 그쪽 좋아하는 위주로 좀 생각하던 연애를 했던 것 같아요.
07:20저도 이전의 연애는.
07:22두 분이 약간 비슷한 결이신 것 같아요.
07:25마지막 혹시 연애가 언제?
07:28아, 저요.
07:28저 올해 초에 헤어졌고
07:33그 친구도 뭐 몇 년 만나긴 했죠.
07:37네.
07:37했는데 그냥
07:40그 어떤 결혼이나 이런 거에 대한 생각이 좀 다른 편이어서
07:45저랑 생각이 좀 달라서
07:47헤어지게 됐고
07:49그래도 뭐 나이가 그래도 어리신 편인데
07:54결혼에 대한 니즈는 어떤 로망이나 뭐 생각은 있으신지?
08:00결혼 생각은 당연히 있는데
08:02좋은 사람 있으면 당연히 결혼을 하고 싶긴 한데
08:06근데 또 결혼은 신중해야 되기도 하고
08:09아, 그럼요?
08:09맞아요.
08:11음...
08:12그냥 저한테 붙어있는 그런
08:14뭐 꼬리표 같은 거지
08:17저를
08:18직접적으로
08:20뭐 느낀 점에 대해서는 또 별개로 보시는 거니까
08:23좀 달리 보이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08:27되게
08:29그냥
08:30날씨만 괜찮다 하면은
08:32뭐
08:33더 보고
08:34봐보고 싶기도 하고
08:35뭐
08:38이게 호감이 있다는 건데
08:39아, 좋아, 좋아, 좋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