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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잠시 뒤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첫 출근을 할 예정입니다.

성평등부 인사청문준비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사무실을 꾸렸는데요.

첫 출근에 앞서 용 후보자는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용혜인 /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먼저 국민께 그리고 대통령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5년 전에 일과 양육의 어려움을 전하고자 저희 아이와 함께 출근했던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도 해 주시고 격려도 해 주셨는데요.

제가 이 자리에 서면서 가장 먼저 그 순간을 떠올렸던 것은 국민들께서 제가 바라시는 것이 언제나 국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라는 것을 깊이 새겼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성평등가족부는 조직의 확대 개편을 완수하고 위축됐었던 정책 추진 수단의 기반을 복원했습니다.

국정과제의 토대는 마련이 되었습니다.

이제 속도와 성과가 필요한 때입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성평등정책 그리고 청소년정책, 가족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입니다.

이 역할과 위상을 공고히 해야 합니다.

범부처와의 협력을 주도하고 또 국회와 협력해서 쌓여 있는 법제도를 속도감 있게 완비해내는 것이 다음 과제입니다.

저는 25살부터 사회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청년사회운동가로 그리고 또 지난 6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제가 부끄러운 것은 세 가지였습니다.

차별과 불평등을 걷어내고 또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또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하는 미래를 제시하는 일이었습니다.

지금 성평등가족부가 짊어져야 하는 과제도 정확히 그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성범죄 그리고 친밀관계폭력 등 젠더 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피해자들이 국가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먼저 다가가 손 내밀고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정책은 실생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가족의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고 누구든 함께 서로를 돌보고 함께 아이를 키우고 또 함께 살아가는 삶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지원체계를 세워나가겠습니다.

일터에서의 성평등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도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누구든 일... (중략)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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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먼저 국민께 그리고 대통령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00:06제가 5년 전에 일과 양육의 어려움을 전하고자 저희 아이와 함께 출근했던 적이 있습니다.
00:13많은 분들이 공감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셨는데요.
00:18제가 이 자리에 서면서 가장 먼저 그 순간을 떠올렸던 것은
00:23국민들께서 제게 바라시는 것이
00:25언제나 국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00:30라는 것을 깊이 새겼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00:36지난 1년 동안 성평등가족부는 조직의 확대 개편을 완수하고
00:41위축됐었던 정책 추진 수단의 기반을 복원했습니다.
00:47국정과제의 토대는 마련이 되었습니다.
00:50이제 속도와 성과가 필요한 때입니다.
00:54성평등가족부는 성평등정책 그리고 청소년정책
00:58가족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입니다.
01:03이 역할과 위상을 공고히 해야 합니다.
01:07범부처와의 협력을 주도하고
01:09또 국회와 협력해서 쌓여있는 법 제도를
01:13속도감 있게 완비해내는 것이 그 다음 과제입니다.
01:18저는 25살부터 사회활동을 시작했습니다.
01:24청년사회운동가로 그리고 또 지난 6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01:30제가 붙들어온 것은 세 가지였습니다.
01:35차별과 불평등을 걷어내고 또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01:41또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하는 미래를 제시하는 일이었습니다.
01:46지금 우리 성평등가족부가 짊어져야 하는 과제도
01:50정확히 그 위에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01:55디지털 성범죄 그리고 친밀관계 폭력 같은
01:59젠더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02:02피해자들이 국가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02:04먼저 다가가 손 내밀고
02:06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02:12그리고 가족정책은 실생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02:17가족의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고
02:20누구든 함께 서로를 돌보고
02:22함께 아이를 키우고
02:24또 함께 살아가는 삶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02:28포괄적이고 보편적인 지원체계를 세워나가겠습니다.
02:32일터에서의 성평등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02:36고용평등 임금 공시제 도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02:42누구든 일과 생활 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02:48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2:52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
02:55급변하고 있는 디지털 그리고 AI 환경 속에서
02:59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3:03촘촘히 살피겠습니다.
03:07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03:12제가 듣고 또 듣겠습니다.
03:15성평등 가족부뿐만 아니라
03:17정부를 필요로
03:18우리 국민들께서 정부를 필요로 하시는 그 곳에
03:21언제나 성평등 가족부가 가장 먼저 가 있겠습니다.
03:25성평등 가족부 구성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존중하고
03:30또 부처와 협력하면서
03:34그리고 국회와 협력하면서
03:36실질적인 국민들의 일상의 삶에서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라는
03:41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03:43성평등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03:46그리고 또 존엄하게 살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03:50이 자명한 진리를 말이 아니라
03:54정책적인 성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03:58흔들림 없이 진심을 다한다는 초신대로
04:01국민주권 정부의 성평등 가족부가
04:05국민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부처가 되기 위해서
04:09노력하겠습니다.
04:10감사합니다.
04:24청문회까지
04:25제가 청문회라고 하는 것이
04:28사실은 그냥 단순하게
04:30제가 혼자 이야기하는 공간이 아니라
04:32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04:35그 과정에서 많은 말씀들을 나눌 수 있도록
04:40청문회를 잘 준비하겠습니다.
04:42혹시 청문회 전에 지금이라도
04:45의원이나 장관직을 선택하신 건 아니겠습니까?
04:48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04:50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04:53청문회 과정이 우리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04:57청문회를 잘 준비하면서
04:59제 생각을 잘 정리하고
05:02또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5:05오늘 장관으로 telefonom회를 sort up
05:08그런데
05:09합성질문을 취합해서 먼저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05:15관심이 unhappy
05:16그래서
05:17정말 질문이ודה
05:21소리가
05:22초� voneron
05:24
05:24특성
05:25대 nan
05:29후보자로서
05:31입장을
05:31raw
05:32네, 보안수사권 폐지에 많은 여성분들이 우려가 많으신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05:39이 보안수사권 폐지는 법령의 기소와 수사의 분리라고 하는 형사사법체계의 개편이라고 하는 큰 틀에서 진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52그리고 새롭게 출범하는 중수청에서 보안수사를 담당하는 전담부서가 설치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58제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4년 동안 일을 했고 그 과정에서 젠더폭력 이슈에 많은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여러 기자분들과 함께 협업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06:12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서 우리 피해자들이 보안수사나 재수사 과정에 있어서 피해자들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06:24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고 관련 부처들과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6:49네. 하나하나 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06:54가족의 형태가 이미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06:58서로 생활과 돌봄을 함께 나누면서도 가족 제도의 틀 안에서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을 만나면서 생활동반자법을 마련했습니다.
07:11우선은 다양해지고 있는 가족의 실태를 조사하고 면밀하게 연구하고 분석해서 사회적 논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7:22그 과정에서 생활동반자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더 커질 수 있기를 저도 바라고 노력할 것이고요.
07:31분영법과 평등법 이야기해주셨는데 분영법과 평등법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국민들께서 자신들이 속해 있는 공간, 조직에서
07:42불합리한 이유로 차별받지 않게 하고자 제안된 법안들입니다.
07:48특히 평등법 같은 경우에는 차별을 당한 국민이 실질적인 피해구제의 수단을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데요.
07:59동시에 저는 제가 장관으로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또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08:08사회적 숙의 과정을 성숙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08:14관련해서 여러 의견이 있는 것 저 역시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08:18친민사회와 종교계를 비롯해서 다양한 분들을 폭넓게 만나면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8:45강간제 구성 요건이 폭행과 협박을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복합적이고 다양한 성폭력 형태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08:57조금 더 현실적인 강간제 구성 요건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9:05다만 이 사안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들을 함께 청취하고 관계 부처들과 협의해서 최선의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09:15그리고 공직자로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관계 부처들과 또 숙의하고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원활하게 그리고 원만하게 조율해 나가겠다라는
09:29말씀도 드립니다.
09:39네. 임신 중지 약물 같은 경우는 성폭등 가족부에서도 법률 개정 전에도 여성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 도입해야 한다라는 입장입니다.
09:55저 역시 성폭등 가족부 입장에 도입 동의하고요. 저에게 장관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임신 중지 약물 도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10:06모자보건법 개정 같은 입법 공백 역시 국회와 협력하여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0:20네.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이나 개인적인 부분 혹은 신상과 관련된 부분 이런 부분들은 청문회 과정을 준비하면서 잘 답변 드리겠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10:43네. 성평등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한 성만 노력한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0:53다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달성할 수 있는 것이고요.
10:59여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구도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면서
11:04또 남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은 경청과 공론을 통해서 충분히 저희가 함께 경청하고
11:14또 들으면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11:29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성평등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한 성별만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1:39우리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요.
11:46실제로 성평등가족부가 여성들이 경험하는 구도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11:52또 남성들이 경험하는 어려움도 정책에 반영해 나갈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12:19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있고 또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다는 것을 저도 많이 경청하고
12:28또 듣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고요. 이 부분과 관련돼서 역시도
12:34국민들과 소통해 나가고 저의 입장을 밝히고 또 이야기해 나가는 과정에서
12:39조금 더 저의 입장이나 어떤 생각을 국민들께 잘 준비해서
12:45말씀드릴 수 있도록 성문회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12:50제가 조금 전에 드린 말씀으로 발음하겠습니다.
12:55감사합니다.
13:04감사합니다.
13:19제가 성평등가족부가 부처의 동패라거나 위축되어 있었던 시기들을 지나서
13:28지난 1년 동안 우리 부처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진정과 토대를 마련해냈다라고 생각합니다.
13:37임신 중지 약물 도입에 대해서도 그렇고 또 교대폭력 처벌과 관련된 논의들도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47물론 앞으로 업무도 더욱더 파악해봐야겠지만요.
13:51이런 것들, 논의 지금 준비가 되고 있는 것들, 논의되고 있는 것들이 빠르게 속도를 내서
13:57국민들께서 체감하시고 또 만족할 수 있는 정책적인 변화로 만들어내야 한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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