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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에서 학내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필리핀 사회가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필리핀 전역의 학교에서 총격 사건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박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필리핀의 한 공립학교 교실입니다.

수업 중에 갑자기 경보음이 울리자 학생들이 자리에서 재빨리 일어나 기민하게 움직입니다.

밖에서 교실 안이 보이지 않도록 커튼을 치고, 책상과 의자를 이용해 교실 출입문을 봉쇄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학생들은 책상 밑에 몸을 숨깁니다.

실제 상황이 아닌, 총기 공격에 대비한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은 필리핀 전역의 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됐습니다.

경찰관까지 동원돼 학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가 하면, 구조대원들이 구급차를 이용해 부상자를 이송하는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세안세노 에스리피토 주니어 / 교장 : 학교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격 상황에 대비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지난 6월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지난달에도 고등학생이 교실에서 동급생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학교 보안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YTN 박희천입니다.



YTN 박희천 (h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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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근 필리핀에서 학내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필리핀 사회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00:06이에 필리핀 전역의 학교에서 총격사건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00:11박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6필리핀의 한 공립학교 교실입니다.
00:19수업 중에 갑자기 경보음이 울리자 학생들이 자리에서 재빨리 일어나 희민하게 움직입니다.
00:25밖에서 교실 안이 보이지 않도록 커튼을 치고 책상과 의자를 이용해 교실 출입문을 봉쇄합니다.
00:34모든 준비가 끝나자 학생들은 책상 밑에 몸을 숨깁니다.
00:39실제 상황이 아닌 총기 공격에 대비한 훈련입니다.
00:43이번 훈련은 필리핀 전역의 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됐습니다.
00:48경찰관까지 동원돼 학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가 하면
00:53구조대원들이 구급차를 이용해 부상자를 이송하는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01:10필리핀에서는 지난 6월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01:15학생 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01:18지난달에도 고등학생이 교실에서 동급생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01:25학교 보완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01:30YTN 박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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