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 네팔에 파견된 해외 긴급구호대는 지난 2007년 출범한 이후 대형 해외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활동을 벌여왔습니다.
00:08특히 3년 전 트리키의 대지진 당시에는 생존자 8명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00:14김혜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해외 긴급구호대는 19년 전인 지난 2007년 제정된 해외 긴급구호법에 따라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00:26기상이변 등으로 대형 해외재난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더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00:38처음으로 활약한 곳은 지난 2008년 규모 8.0의 대지진이 강타한 중국 스천성이었습니다.
00:46이후 사이클론이 휩쓸고 간 미얀마와 댐 붕괴 피해를 본 라오스,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캐나다 등에서
00:54인명구조와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00:58지난 2014년에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시에라리온에 131일 동안 파견되기도 했습니다.
01:07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분류 기준, 해외 지원 사례만 이번 네팔을 포함해 11차례에 달합니다.
01:14특히 3년 전, 티르키의 지진 당시엔 처음으로 생존자 8명을 구조하며 인명구조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01:24몇몇 생존자들은 샌드위치같이 건물이 무너진 데 있어서 건물 안에 파내려가서 그렇게 구조해야 돼서 한 서너 시간 넘게 구조하는 데 시간이
01:36걸리기도 했습니다.
01:37네팔 대홍수 현장에 파견된 구호대 인원 44명도 인명수색과 구조인력을 중심으로 꾸려졌습니다.
01:47드론과 내시경 카메라 등 전문 장비는 물론 구조견과 함께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우리 국민과 피해자들을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01:57현지에 급화된 긴급구호대가 3년 전과 같은 기적을 또 한 번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05YTN 김혜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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