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천명을 넘기면서 강하류 지역은 그야말로 거대한 영안실로 변했습니다.
00:06이런 가운데 SNS에서는 현장에서 촬영된 참혹한 영상이 확산돼 누리꾼들이 충격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00:13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7질퍽한 땅 한쪽에 철조망이 둘러져 있습니다.
00:21그리고 그 옆으로는 파란색 번호 표식이 줄지어 서 있는데요.
00:25바로 이곳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들의 임시 공동묘지.
00:30파란색 표식은 나중에라도 가족을 찾을 수 있게 시신의 DNA 정보 등의 번호를 매긴 일종의 묘비입니다.
00:38영안실은 이미 포화 상태인데다 무더운 날씨에 시신의 부패가 빨리 진행되면서 당국은 결국 시신들을 숲에 집단 매장하기 시작했습니다.
00:49이런 가운데 네팔 대용수 현장에서 촬영된 참혹한 영상과 사진들이 SNS에서 모자이크 없이 무분별하게 확산하면서 트라우마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1:00누리꾼들은 어떤 사전주의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봤다. 시신 영상이 잊히지 않는다는 등 충격을 토로했는데요.
01:08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칠 악영향은 물론 피해자와 유가족의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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