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대규모로 강력하게 타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도 여기에 대응해서 중동에 있는 미군 시설을 겨냥한 결정적인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는데요.
00:11중동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으로 가보겠습니다. 신윤정 특파원, 미군이 이틀만에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다시 시작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00:24미군 중부사령부는 오늘 새벽 1시 미 동부시간 기준 1일 정오에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표적에 대한 타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00:34이란 매체들은 이란 남부 항구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으며 공항이 피격됐고 결혼식이 열리던 민가도 공격을 받아 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00:44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시작 직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르무즈 해업 인근의 이란 목표물들을 타격하고 있다면서 대규모이며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00:55이어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 기뢰를 설치하려 했고 요르단 내 미군기지로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한 보복으로 정당한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05그러면서 이란이 이번 공격에 보복할 경우 더 강력한 타격을 받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11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에 대해 제한적이지만 추가 공격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예고했는데요.
01:18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01:32트럼프 대통령은 미 폭스뉴스 기자와의 통화에서는 이란과의 합의는 합의 문이 쓰인 종이만큼의 가치도 없으며 이미 수많은 기회를 줬다며 협상 가능성을
01:42일축했습니다.
01:43이란 군도 곧바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01:46이슬람 혁명수비대는 미국이 후회하게 될 것이라면서 침략자들에게는 가혹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1:54곧이어 이란 반관영 타스닌 통신은 이란군이 영내 미군기지와 미국의 이익을 겨냥한 결정적인 작전을 전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2:04미군의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이 중단된 지 30여일 만에 양측의 무력 공방이 재개되면서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은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02:14이에 국제유가는 5% 안팎으로 급등했는데요.
02:17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면서 미군의 이란에 대한 공습 중단을 앞둔 지난 7월 2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02:29네, 재무장관이 호르무즈 해업을 대체할 육상 원유 수송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요?
02:38네, 스코어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란 전쟁으로 타격을 받은 호르무즈 해업이 2년 안에 쓸모없는 일개 해업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2:48베센트 장관은 호르무즈 해업은 2년 안에 우회될 거라면서 석유는 육상의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운송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02:55대단 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03:16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산유국들이 파이프라인 신규 건설이나 확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면서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 상황을 거론한 것으로 보입니다.
03:27베센트 장관은 이란에 대한 경제적 왕따 작전의 일환으로 다음 주까지 이란과 연계된 은행 두 곳을 더 제지할 거라고도 예고했습니다.
03:36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석유와 가스 소매업체와 정유업체 관계자들과 백악관에서 비공개로 만나 휘발유 가격 인하와 미국 내 정제능력 확대
03:47등을 논의했습니다.
03:48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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