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로 31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을 한 달에 앞두고 초청작과 프로그램, 또 각종 부대 행사를 공개했습니다.
00:09특히 지난해 도입한 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에는 앞으로 아카데미 출품 자격이 주어져 영화제가 더 주목받게 됐습니다.
00:19김종호 기자입니다.
00:22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59개 나라에서 초청한 247편 등 상영작 316편을 준비했습니다.
00:32애니메이션이 분야별로 두루 자리했다는 점과 아시아 독립영화를 폭넓게 닮았다는 점이 작품 목록에서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00:44영화제는 개막식 무대에서 김종관 감독, 낮과 밤은 서로에게를 가장 먼저 선보입니다.
00:51지난해 도입한 경쟁 부문 후보장도 개막장만큼이나 주목받는데 올해는 14편을 선정했습니다.
00:58경쟁 부문은 올해의 경우 출품작들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01:06그리고 수작들의 층위가 두터워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1:11구체적인 논의 과정은 남았지만 경쟁 부문인 부산어워드 대상 작품은 앞으로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이 생깁니다.
01:22부산이 발견한 아시아 영화가 세계 무대로 나갈 새로운 길을 열게 된 겁니다.
01:27또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국제영화제작자연맹 에이리스트 영화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01:35칸, 베를린, 베니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요 영화제로 부상했다는 점도 올해 축제를 더 관심있게 지켜보게 할 대목입니다.
01:45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많다고 영화제 수장은 말합니다.
02:05가을을 영화로 물들일 31번째 항해는 기대와 걱정 속에 한 달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2:12올해 영화제는 다음 달 6일 화요일에 개막합니다.
02:16수요일에 개막하던 오랜 관행을 깬 건데 개막 첫 주에 관람객이 몰리는 점을 고려해 이 첫 주 기간을 하루 늘린 겁니다.
02:24YTN 김종호입니다.
02:26한 경제영화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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