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격적인 2기 내각인선 발표를 놓고 여야 시각은 극명하게 나뉘었습니다.
00:05민주당은 실력중심인사라며 힘을 실었지만, 국민의힘은 집권 2년차 국정기조는 오로지 공소취소임을 확인했다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00:15박정현 기자입니다.
00:18휴일 기자회견 도중 날아든 청와대 개각 속보.
00:22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김승원 의원은 뜻밖이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임명권자 뜻을 잘 파악하겠다고 소외를 밝혔습니다.
00:44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지명된 이소영 의원도 혁신국가로 나아가는 길에 헌신하겠다며 입장을 전했고,
00:51민주당도 이번 인선은 역량과 젊음, 진보개혁연대 강화로 상징된다며 환영했습니다.
00:58국민의힘을 향해선 근거없는 의혹 제기와 거짓선동 대신 책임있는 자세로 인사검증에 나서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1:06실용인사이자 실력중심인사입니다.
01:09국민의힘은 근거없는 의혹 제기와 거짓선동으로 쇄신과 개각에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01:15조국혁신당은 자당 이혜민 의원의 청와대 AI 소속 발탁 소식에
01:20민생엔 협력, 개혁엔 경쟁이란 당 기조에 따라 지지를 표명했고,
01:24이 의원 역시 법민주 진영 갈등 속 가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01:30국민의힘은 민생 살리기와는 거리가 먼 좌클릭과 방탄개각으로 규정했습니다.
01:34특히 여당 법사위 간사이자 공소취소 모임 대표인 김승원 의원 지명은
01:40집권 2년 기조는 오직 공소취소임을 확인한 국정 테러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01:45법무부를 대통령 방탄의 마지막 퍼즐로 채우겠다는
01:50무도한 대국민 선언이나 다름없습니다.
01:54경제부총리와 국토부 장관의 현직 차관을 승진시킨 건 역시
01:58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라며
02:00정작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그대로 둔 건
02:04국정쇄신 거부 선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07여기에 지지율 폭락을 의식한 듯 친문의 조국혁신당까지 양념치듯 섞었다며
02:13인사를 정치적 거래 수단으로 이용하는 나쁜 행태라고 고집었습니다.
02:18대통령 지지율 하락 추세 속 청와대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 거로 풀이됐는데
02:23개각이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진
02:25국회 청문회장이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02:28YTN 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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