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진 가운데 가로수가 뽑히거나 흙탕물이 도로를 덮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0:07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단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며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0:13자세한 내용 사회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00:16김대현 기자, YTN에도 호우 피해 관련 제보가 잇따랐죠?
00:20네, 그렇습니다. YTN에도 비피해 관련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00:24시청자가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함께 보겠습니다.
00:27먼저 어제 오후 3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용산 이동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00:33뿌리째 뽑힌 가로수가 차로를 덮쳤는데요.
00:36경찰이 교통통제에 나섰고 소방대원들까지 출동했습니다.
00:40제보자는 휴일에도 발빠르게 조치에 나선 구청과 소방당국 등에 감사도 전했습니다.
00:46다음 영상도 보겠습니다.
00:47얼핏 보면 강물이 흐르는 것 같지만 도로 위 모습입니다.
00:51누런 흙탕물이 차도로 범람한 가운데 차량 한 대가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0:57울타리 넘어 토사가 들이닥치면서 마당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됐습니다.
01:02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남 밀양 상동면 금산리의 모습인데요.
01:06제보자는 집 안으로 순식간에 토사가 흘러들어왔다며 싱크대 높이까지 물이 차오른 집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01:15중대본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거죠?
01:20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위기 경고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1:28중대본은 어젯밤 11시 기준 전국의 도로와 주택 침수 등 소방활동 42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는데요.
01:36지역별로 보면 전북 76건, 전남 광주 68건, 부산 36건, 경남 17건 등 주로 남부지방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01:45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부산 사하구와 경남 고성군에서 각각 주민 2명과 1명이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일시 대피했습니다.
01:55중대본은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지역 점검 통제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0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