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에 따라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00:05특히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침수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00:09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00:11김다영 기자, 제보 내용 전해주시죠.
00:14네, 먼저 울산 동구 방어동의 버스 정류장 부근부터 보시겠습니다.
00:19도로가 흙탕물로 차오른 모습입니다.
00:22차들은 대체로 속도를 줄인 채 조심스럽게 지나가고 있는데요.
00:27시청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갑자기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빗물이 맨홀을 통해 역류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0:36또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고도 전했습니다.
00:43또 다른 제보 영상 보시겠습니다.
00:46울산 동구 일산 해수욕장 부근 도로인데요.
00:49역시 바퀴 아랫부분이 물에 잠긴 채 이동하고 있습니다.
00:53차량 한 대가 지나갈 때마다 양옆으로 거센 물살이 일정도인데요.
00:59쉴 새 없이 와이퍼를 움직여보고 비상등을 켠 채 천천히 이동해보지만 여전히 시야 확보가 어려워 보입니다.
01:07이처럼 일부 지역의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침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1:13경사진 도로 상황도 보시겠습니다.
01:15도로 위에 쓰레기 봉투들이 떠다닙니다.
01:20거센 물살에 온갖 작동산이들이 속수무책 휩쓸려 내려가는 모습인데요.
01:25다음 경사진 도로 상황도 보시겠습니다.
01:28빗물이 무서운 기세로 흘러내리고 도로가 파손돼서 우뚝 솟아오른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1:35제보 전 YTN과의 통화에서 오토바이가 떠내려가고 맨홀 뚜껑이 날아갈 정도의 폭우였다고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01:44이처럼 경사로나 저지대 또 하천이나 지하차도 같이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곳도 접근하지 않으셔야겠습니다.
01:52지금까지 사회보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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