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산처럼 쌓여있는 토사를 중장비들이 끊임없이 퍼냅니다.
00:04네팔 트리슐리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생존자 구조를 위한 수색을 진행하는 겁니다.
00:10주변에서는 전문가들이 내시경 기기 화면을 지켜보며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5토사에 파묻힌 터널 안으로 작은 구멍을 뚫어 산소와 카메라 등을 투입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00:22이미 네팔군과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구조대는 터널 상부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파이프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00:30수단구릉 네팔 내무부 장관도 이미 작은 구멍을 통해 공기를 주입하기 시작했다며
00:35굴착작업을 개시하고 구조대를 내부로 투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40이번 작업에는 좁은 공간에서 주로 활동하는 쥐구멍 강부 등 인도의 전문구조대,
00:45중국의 터널 전문구조팀도 합류해 수색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01:04다만 피해 지역을 뒤덮은 엄청난 양의 진흙 탓에 구조인력도 온몸이 빠지는 상황이라 시간이 더욱 소요되고 있습니다.
01:12현재 수력발전소 현장 11곳에서는 이번 사고로 900명이 넘는 작업자가 실종됐고
01:17이 가운데 100여 명은 생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01:20YTN 김준형입니다.
01:22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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