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티베트에서 빈하가 붕괴되자 네팔에서는 추가 홍수 경보와 함께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00:06며칠 전 대홍수 참사를 겪었던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안고 고지대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00:12네팔 비두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00:18무더운 대낮 주민들이 줄줄이 산을 오릅니다.
00:22양산을 쓰고 삼삼오오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사람들.
00:26며칠 전 대홍수 참사를 겪었던 비두르에 추가 홍수 경보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00:42고지대로 피신한 주민들은 또 강물이 범람하는 건 아닌지 걱정 섞인 눈으로 강줄기를 바라봅니다.
00:50대홍수로 가족을 잃은 여성은 마음 추수를 새도 없이 또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01:08저의 취재진도 오전에 구조 헬기 착륙장을 취재하다 대피령에 떨어져 급히 고지대로 자리를 옮겨야 했습니다.
01:16제 뒤로는 강물을 구경하는 주민들이 몰려있는데 더 아래로는 접근 금지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01:35우려했던 추가 홍수가 현실화하진 않았지만 며칠 전 대홍수에서 목숨을 건진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01:44비두르 군부대 연병장에는 구조 헬기가 쉴 새 없이 내려앉았습니다.
02:01가족의 구조 소식을 듣고 기쁘게 달려온 주민도 있었지만 실종자 가족들은 당국의 더딘 구조작업을 성토하며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11네팔 비두르에서 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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