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히말라야 빙하홍수가 가장 먼저 덮쳤던 중국과 네팔의 국경 청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00:07200만 세제곱미터 크기의 언색호도 생겼는데요.
00:10추가 범람 우려의 구조대조차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0:14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8히말라야 빙하홍수가 덮친 중국 티베이트 자치구의 국경 검문소 청사.
00:24콘크리트 건물마저 힘없이 무너질 만큼 대자연의 위력은 강력했습니다.
00:31이튿날 헬기를 타고 가본 재난의 현장.
00:345층 규모의 청사 건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00:48산골마을은 온통 토사에 파묻혔고 도로와 통신, 전력마저 끊겼습니다.
00:56군, 경, 소방을 총동원한 구조수색대가 속속 집결하고 있지만 현장 접근조차 쉽지 않습니다.
01:13가장 큰 장애물은 토성류가 강줄기를 막아서 생기는 거대한 언색호입니다.
01:20이미 수량이 200만 세제곱미터에 달해 추가 범람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01:33티베이트 자치구에서 발생한 인명피해 집계는 외국인 실종자가 추가되면서 크게 늘었습니다.
01:41중국 외교부는 네팔 재해 지역에서 연락이 끊긴 자국민이 100명 가까이 된다고도 밝혔습니다.
01:48사실로 확인된다면 중국은 이번 재난에서 가장 큰 인명피해를 본 나라가 되는 셈입니다.
01:55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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