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부동산 시장에선 외곽지역의 강세가 뚜렷해지며 실수요자들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지는 모양새입니다.
00:07중저가 지역은 대출 의존도가 높은 만큼 비싸지는 금리가 변수입니다.
00:12보도에 차유정 기자입니다.
00:16서울 구로구의 대단지 아파트.
00:18국평이 지난 6월 18억 9천만 원에 거래됐는데 현재 호가는 20억 원이 전부 넘습니다.
00:2534평에 한 21억 정도 보시면 되고요.
00:28투골수의 여행은 21억 5천까지 나와 있어요.
00:32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어요.
00:34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29% 올라 상승폭이 0.07%포인트 커졌는데요.
00:41서울 중저가 밀집지역 상승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입니다.
00:46서울에서는 중랑구가 0.56% 가장 큰 폭 올랐으며 노도강 지역이 0.5%대 넘게 급등했고 구로도 0.5%에
00:55육박했습니다.
00:56높은 대출 문턱 속 접근 가능한 가격대를 중심으로 실수요 유입이 꾸준하기 때문입니다.
01:03종부세 과세 기준선을 밑도는 절세형 한 채로 수요가 쏠리는 여파란 분석도 있습니다.
01:10비싸지는 금리는 중저가 집값 향방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14전반적인 금리 상승에 따른 추가적인 조달 비용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서
01:21일부 거래둔화 현상은 지속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01:26세제기편안 발표 이후 비싼 집이 많은 강남 서초구 아파트값은 3주째 하락세입니다.
01:32현장에선 비거주 1주택자 종부세 부담 강화를 되돌리는 움직임 여파로
01:37금매물을 내놓은 집주인들이 주저하는 분위기도 일부 감지되지만
01:50고령 집주인들이 많은 강남 핵심지에서는 매도 기조가 계속된다는 게 지배적인 분위기입니다.
01:56경기 지역은 삼성전자 사내 절의대출을 코앞에 두고 있는 화성 동탄구 등
02:01반도체 벨트를 중심으로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02:05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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