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할머니는 기억이 점점 흐려지고 있다. 혼자 사는 나는 어렸을 적 기억을 자꾸만 떠올린다. 할머니와 나 사이에는 바다와 어머니가 있다. 나는 카메라를 들고 내가 태어난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시간을 되돌려 본다.
Transcript
00:27파도가 없는 바다는
00:29바람 없는 날
00:32별 없는 하늘
00:35거둔지지 않는 가슴
00:40곱 비지 않는 봄
00:42태양 없는 여름
00:45단풍 없는 가을
00:48눈이 없는 겨울
00:53밀려오고 떠내려가는 파도소리는
00:56어머니 뱃속에서 듣던 고동소리
01:00때를 새기는 메트로노
01:10도룩
01:11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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