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0대 여성 장미란 씨는 지난 5월을 마지막으로 제주에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00:063개월 동안 행방이 확인되지 않자 소식 하나가 아쉬운 가족들은 연락처가 적힌 포스터를 공개하며 제보 확보에 나섰습니다.
00:16그런데 도움을 주기는커녕 공개된 번호로 장난전화를 걸어 가족들을 더 힘들게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23장 씨 가족은 최근 SNS를 통해 이미 충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신음소리 등 장난전화를 제발 삼가달라며 충격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00:36논란이 커지자 경찰이 직접 나섰습니다.
00:39장난전화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장 씨 관련 미확인 사실을 유포하는 일, 조롱, 비하 게시물을 올리는 일 모두 실종자 가족에게 고통을 주는
00:49중대한 2차 가해라고 경고했습니다.
00:51또 모욕과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등 관련 법령을 줄줄이 언급하며 형사처벌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01:10그러면서 성숙한 온라인 문화 조성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추가 피해를 막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01:18YTN 김철희입니다.
01:21감사합니다.
01:22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