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계대출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합친 가계신용총액이 지난 2분기 2019조원으로 집계돼 가계빚 규모는 이제 2천조원을 넘었습니다.
00:10이 가운데 가계대출은 1891조 3천억원, 전분기보다 24조 9천억원 늘어난 규모로 지난 2021년 3분기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00:21기록했습니다.
00:22신용대출 증가 규모가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00:25주식시장 화랑을 타고 이른바 비투가 늘면서 신용대출 총액이 가파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00:33여기에 양도세 중과유의 해제 전 주택거래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주택담보대출 규모도 불어났습니다.
00:50늘어난 규모뿐 아니라 부채 부실화 우려도 나옵니다.
00:53지난 6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연체율은 0.35%, 지난해 말보다 0.05%포인트 더 올랐습니다.
01:02여기에 주담대 변동금리도 오르고 있습니다.
01:06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는 4개월 연속 올라 1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단도 6%대에 근접하고
01:16있습니다.
01:16가계 빚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금융위는 8.13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가계부채 총량 목표를 1.5%에서 3
01:26%로 높이며 대출 한도를 30조 원가량 더 풀었습니다.
01:41금융당국은 총량 규제로 인한 주담대 실수요자의 불편을 풀기 위한 취지일 뿐 규제 완화 기준은 아니라고 선을 그은 가운데 시중은행 등
01:50금융사를 소집해 구체적인 대출 총량 규제 조정에 들어갑니다.
01:54YTN 초빙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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