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모레 청와대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접견합니다.
00:04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했던 종전 다자 논의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00:11한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중국 외교수장인 왕이 외교부장이 내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00:21왕 부장은 방한 첫날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과 만찬을 하고
00:26이튿날인 모레 오전 청와대를 찾아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00:32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접견 자리에서 한중관계 발전 방향과 영내 정세 등에 대해 평가하고
00:39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안보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0:44왕 부장은 이후엔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회담과 오찬을 진행하는데
00:50한중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01:00왕 부장은 지난 4월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01:06그런 만큼 정부는 왕 부장에게 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6.25전쟁 종전 다자논의 구상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01:17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합시다.
01:31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거론하며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내비친 만큼
01:38정부는 한반도 관련 다자에 포함되는 중국 측에 대북 대화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요청할 거란 관측입니다.
01:47다만 최근 중국이 북핵 문제의 공개적 거론을 꺼리고 있어
01:52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7YTN 한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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