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름방학을 마치고 오늘이 개학일인데, 거제지역 학교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00:06폭우 피해에 거제학교 20곳이 문을 닫고 긴급 복구작업에 들어갔습니다.
00:11배유미 기자입니다.
00:14운동장이 거대한 진흙벌로 변했습니다.
00:17힐을 걷어내는데 군 중장비도 동원됐습니다.
00:21토사는 교실은 물론 급식실 안까지 밀려왔습니다.
00:24물에 잠겨 못쓰게 된 책상과 서랍들이 운동장 한켠을 점령했습니다.
00:31급식실이 침수돼 방학 중 운영하던 돌봄교실을 중단할 위기입니다.
00:36당장 다음 주 개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00:40학사 일정은 정상적으로 운행되더라고 해도 너무 큰 피해를 입은 급식소 장비들이, 학생들 정상적인 급식을 학교에서 소화해내기는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00:53오늘 2학기 개학을 맞은 중학교.
00:56정작 학생들은 보이지 않고 정막만 흐릅니다.
01:00침수 피해 여파로 오늘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01:04이번 폭우로 거제지역 30개 중고교 중 20곳이 수업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01:10초등학교 돌봄교실 8곳도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01:14긴급복구를 거친 학교들은 내일 정상 수업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피해가 심한 학교 한 곳은 휴업을 이어갑니다.
01:22일부 초등학교 돌봄교실들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1:26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01:41보이지는 것 같아서ener 수업에서 정말 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