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해마다 한여름밤을 수놓는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가 오늘 새벽까지 관측됐습니다.
00:06어두운 밤하늘을 가르며 떨어지는 별똥별들의 모습을 임눌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4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밝은 빗줄기.
00:17하나가 지나가고 나면 또 다른 별똥별이 나타납니다.
00:22어두운 하늘을 빛내고 떨어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입니다.
00:26페르세우스 자리 방향에서 유성이 퍼져나오는 것처럼 보여 이런 이름이 붙은 건데
00:31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관측할 수 있습니다.
00:36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 터틀 해성에 의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먼지와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면서 발생합니다.
00:45특히 이번엔 밤하늘에 달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합삭과 시기가 겹쳤는데
00:50달빛의 방해를 덜 받으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유성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00:57전국과학관과 박물관은 유튜브를 통해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01:03시민들에게 관측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01:06유성우의 빈도로 뿌려진 물질의 양을 추정하면 해성의 소멸이나 수면 같은 것도 추정할 수 있고
01:13발생 지점이나 고도를 알 수 있으면 지구 대기의 상층부를 연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겁니다.
01:21페르세우스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라 불리는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오는 12월에 찾아옵니다.
01:27유성우 극대 시간이 한밤중이고 달빛도 없어서 좋은 관측 조건이 예상됩니다.
01:34YTN 사이언스 입늘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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