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랜만에 전해드리는 소식인데요.
00:03박나래 씨 관련 논란이었는데
00:05지난해 매니저 갑질 의혹 그리고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에
00:10박나래 씨가 냈던 입장을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00:15저는 이 문제들로 인해 제가 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신하차했습니다.
00:22이 사안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00:27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되어야 할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00:34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차분히 절차에 맡겨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00:43차분히 절차에 맡겨 진행하도록 하겠다.
00:46이 이후에 사실 박나래 씨가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고요.
00:51지금까지 등장하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0:53이른바 주사이모 의혹과 관련해서 최근 경찰이 이런 의혹과 관련된
01:00그런 인물들을 대거 소환 조사했다고 하더라고요.
01:03그렇습니다.
01:04처음에 이 의혹이 폭로되게 된 계기는 이른바 무면허 시술 행위로 여겨지는
01:08주사이모 의혹부터 시작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01:11매니저들이 박나래 씨의 갑질 의혹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01:15이른바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사람에게 불법적으로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됐고
01:21이게 이 주사이모라는 사람이 국내 의료 면허, 의사 면허 수지자가 아니라는 사실까지
01:27드러나면서 의혹이 일파만파 커졌거든요.
01:30그런데 그때도 이미 박나래 씨 뿐만 아니라 주변 연예인들도
01:34이런 불법 시술을 받은 정황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01:39이 수사가 확대되는 것이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01:43최근 강남경찰서가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박나래 씨 뿐만 아니라
01:47전현무, 키, 온유, 입 짧은 해님 등 연예인과 유튜버 5명과 관련한 사건을 병합해서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고
01:55그리고 순차적으로 이들을 불러서 조사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02:00핵심 조사 내용은 과연 이들이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하는 주사이모가
02:06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 여부에 초점이 맞춰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2:11왜냐하면 이게 의료법 위반은 면허가 없이 의료 시술을 하는 의사 행위를 한자를 처벌하는 규정을 두고 있을 뿐이고
02:20원칙적으로 시술을 받은 환자를 처벌하는 규정은 예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02:26그렇지만 예외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다 내지는
02:31그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주사를 놓아달라고 했다라든가
02:34동료 연예인, 지인들에게 돈을 받고 소개했다라든가 하면
02:38이 부분은 처벌 내용이 또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02:42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는 상황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2:47그래서 그런지 지금 이 조사를 받은 연예인들은 모두가 다 주사이모가 불법 의료를 하고 있는지 몰랐다.
02:55의료인인지 알았다. 그리고 병원을 방문한 적도 있다라는 얘기를 했더라고요.
03:00그렇습니다. 이게 만난 장소가 처음에 병원이다 라고 하면
03:04우리가 통상적인 일반인의 시각에서는 병원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03:10환자들을 응대하는 사람이 당연히 외부의 어떤 접수 데스크에 있는 간호사라든가
03:17직원이 아니다 라고 하면 의사라고 만연하게 믿을 수밖에 없고
03:20우리가 전문의 자격증 같은 것들을 병원에 게시를 해놓기는 하지만
03:25흔히 병원 가도 그런 거 잘 확인 안 하잖아요.
03:28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병원에서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의사 가운을 입고
03:33의사라는 호칭 내지는 원장님이라는 호칭으로 주사이모라는 사람이 불리면서
03:39연예인들을 처음 만났다. 그리고 소개를 받을 때도
03:43무슨 병원 의사야 라고 소개를 받았다. 내지는 본인 스스로 의사라고 소개를 했다라고 하면
03:48이 부분에 있어서는 적어도 의사라고 믿을 만한 가능성이 충분했다라고 보기 때문에
03:54이걸 단순히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처벌 대상이 되기는 어려워서
03:58이 부분 조사가 이루어진 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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