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내부 주도권을 둘러싼 갈등이 의원들을 넘어 당원 간의 새 대결로 번지는 분위기입니다.
00:07장동혁 대표가 당원 중심 정당을 강조하면서 본격적인 당 장악에 나서면서 충돌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0:15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장동혁 대표 퇴진을 촉구하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국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0:252만 7천여 명의 퇴진 서명을 받았다며 윤호게인과 극우 세력에 기대어 국민의힘을 흔드는 장대표 거취를 전당원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0:37극우 윤호게인 정당으로 남을 것인가 윤석열의 유산을 청산하고 전진할 것인가 국민의힘이 황교안 시즌2로 자멸할 것인가
00:47이에 맞서 장대표를 지지하는 당원들은 앞서 2만 3천여 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중앙당에 제출했습니다.
00:55당 주도권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당원들 간의 세대결로 확전하는 모양새인데
01:01고취임 1년을 맞는 장대표는 아랑곳 없이 자신의 지지 기반 강성당원을 중심으로 당 쇄신안을 차곡차곡 준비 중입니다.
01:11현직 국회의원을 포함한 선출직 공직자를 평가하겠다는 TF를 출범시켰고
01:17오는 26일 발표 예정인 당혁신안에도 당 운영에 당원의사 비중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01:25선당 후사 정신을 명심해야 합니다. 당원의 말과 생각이 당의 핵심이 되고
01:31여기에 현역 의원 징계 절차에 착수한 윤리위원회에 이어 당협위원장 교체가 가능한 조강특위도 가동했습니다.
01:40전국 시도당 위원장 대다수가 비당권 파인점 등을 의식해 당 장악을 위한 본격적인 수싸움을 시작했던 분석도 나옵니다.
01:50당장 장 대표의 오는 15일 올림픽 공원행을 두고 왜 광복절 경축식을 안 가냐, 갈 거다, 야당 의원 맞느냐는 의원들 간
02:00원색적인 비난전도 벌어졌습니다.
02:02여야 대치가 본격화할 9월 정기국회 전까지 장 대표 거취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02:10돌려차기 실험과 멱살 파문으로 비당권파 운진의 폭이 위축된 상황이라 큰 충돌은 없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02:19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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