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 재개발 효과를 부정적으로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습니다.
00:09용산만 놓고 봐도 천세대 넘게 순증 효과가 있다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00:14이형원 기자입니다.
00:18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 정비 사업 일대를 찾아 공급 효과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00:24재개발, 재건축으로 사라지는 멸실 가구를 빼도 1,695세대가 늘어난다는 겁니다.
00:32특히 최근 3년 서울에서 준공된 정비 사업 59곳도 주택 수가 2만 호나 늘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40그러면서 오는 2031년까지 31만 호가 들어설 다른 정비 사업지 253곳도 8만 7천 호가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0:50이렇게 현장에서 정비 사업 순증 효과를 나열한 건 대통령의 이 발언 때문입니다.
01:11오 시장은 시에서 확인한 데이터를 보면 대통령이 잘못 알고 있는 게 분명하다며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01:31서울은 유휴부지가 부족한 만큼 재건축, 재개발로 순중 물량을 확보해야 주택 공급 선순환이 가능하다며
01:39정비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금융 등 관련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정부에 재차 요청했습니다.
01:46앞서 오 시장은 대통령실에 이런 내용이 담긴 백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01:52그런데도 같은 메시지를 언급할 현장을 굳이 찾은 건 정부의 공급 대책 발표를 앞두고
01:59서울시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02:03YTN 이영훈입니다.
02:05hog
02:0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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