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겠다며 국토 균형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00:06주 52시간제 유예 등 여러 사안을 둘러싸고 정부 부처 간 엇박자가 있다는 지적에도 직접 반박했는데요.
00:14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6홍민기 기자, 이 대통령의 발언을 자세히 전해주시죠.
00:20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00:26이 대통령은 수도권 일극 체제가 부동산, 교육, 청년 문제 등 우리 사회 모든 중대 문제의 출발점이라며 국토 균형 발전이 이를
00:35해결할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00:37특히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고 마지막 국무회의도 이곳에서 열겠다며 행정수도 세종 이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0:46이어진 회의에서 행복청은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입주와 2033년 국회 세종 의사당 준공 계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00:56이 대통령은 또 국토 균형 발전이 토양이라면 초격차 첨단 산업 육성은 경제 대도약을 위한 씨앗이라며 어제 민관합동으로 점검했던 메가 프로젝트를
01:06언급했는데요.
01:07낡은 관행이나 불필요한 절차를 과감히 개선하는데 전 부처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안 되는 이유를 찾지 말고 일이 되는 방법을 찾는
01:15적극적 행정을 당부했습니다.
01:20이 대통령이 최근 정부 엇박자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고요?
01:25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중 최근 정부 부처 간에 조율되지 않은 의견이 발표됐다며 엇박자, 총돌이라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01:33최근 메가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반도체 산업 주 52시간제 유해 문제를 둘러싼 노동부와 산업부 사이 갈등을 언급한 건데요.
01:42투명하고 개방적인 의사결정 과정 초기에는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다며 부처 간 내부 조유를 거쳐 발표하는 게 오히려 과거에 지적받았던 밀실
01:51행정이라고 말했습니다.
01:53이어 합리적인 논쟁과 토론을 통해 입장을 조율하는 것이 민주적 과정인데 이것을 엇박자라고 표현하는 건 옳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02:00이 대통령은 또 최근 재경고의 세제 개편안이 수정을 거듭해 누더기가 됐다는 지적도 거론했습니다.
02:07정책이 아닌 개편안은 국민의 의견을 듣는 거라며 반론이 있으면 반론을 받아들이는 게 바람직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02:14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21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 세종진무실 건축 설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오는 2029년 입주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02:29행복청은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안을 바탕으로
02:35앞으로 대통령 세종진무실의 기본 실시 설계가 수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02:44세종 회의
02:46세종 회의는 처음인데 빨리 대통령 제2진무실을 지어서 세종으로 옮겨야 될 것 같습니다.
02:54너무 여유있고 좋네요.
03:02세종시는 지역균형발전의 상징 같은 곳이죠.
03:07우리 정부 출범 이후에 세종에서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개최합니다.
03:15오늘 이곳에 와보니까 말씀드린 것처럼
03:19허허 벌판이었던 세종을 오늘날의 모습으로 키워낸
03:23우리의 성과 그리고 이를 위해서 애쓴 여러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03:33공직자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03:36그 사회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요소가 있지만
03:40그 중에 가장 큰 게 역시 공직자들인 것 같습니다.
03:44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서 소위 권력이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03:50그 사회의 주요한 문제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죠.
03:57공직자들이 바른 마음으로 열성을 다하고 유능하면
04:01전혀 다른 세상을 만들 수도 있지만
04:03또 한편으로 반대로 보면 공직자 몇몇에 의해서
04:08그 나라 운명이 판이하게 바뀌기도 합니다.
04:12망하기도 하죠.
04:15우리 세종의 모습을 보니까
04:17지방분권도 균형발전도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 것 같고
04:23또 어쩌면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04:26세종으로 와서 자리 잡느라 애쓰시는 우리 공직자들 덕에
04:30대한민국도 균형발전의 꿈을
04:33현실로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04:39대한민국의 현재 최대 가재는 지속성장하는 것이고
04:44지속성장에 가장 큰 토대는 균형발전입니다.
04:49과거에는 자원부족 또는 기회부족 때문에
04:52부족한 자원을 한 군데에다 집중 투자하느라고
04:57소위 불균형 성장 전략을 취하느라고
05:00수도권 일극체제가 됐습니다.
05:04그게 상당한 효율을 가진 게 사실이죠.
05:07그러나 이제는 수도권 집중이 한계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05:13지금 같은 방식으로 계속 수도권 집중이 일어나면
05:16그야말로 수도권은 미어 터지고
05:19지방은 소멸해가는 그런 문제들이 생겨서
05:24대한민국이 지속성장하기가 어렵다
05:26발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05:29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서
05:32이제는 국가균형발전이 선택이 아니라
05:37운명이 됐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5:44정부가 이 때문에 5극 3특이라는 말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
05:52수도권 일극이 아니라 지방을 포함한 5개의 발전중심부
05:58그리고 강원, 전북, 제주 3개 특별자치도
06:03이렇게 5극 3특 전략 추진에 보다 속도를 내야 될 것 같습니다.
06:08또 인공지능과 지역별 맞춤 전략에 따른 균형성장 거점 구축에도
06:16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06:19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균형발전에 주춧돌을 넣는 일입니다.
06:26세종진무실과 또 세종의사단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06:32전국이 고르게 발전의 기회를 누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06:37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확실한 길이다라는 점을
06:43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06:46이번 주가 청년주간인 것 같습니다.
06:52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06:58청년층 취업자는 16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07:05하반기 청년고용시장 전망 또한 현재로서는 결코 박지가 않습니다.
07:12우리 정부는 청년이 현장에 필요한 영향을 갖출 수 있도록
07:17다층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07:19노동시장 진입장벽을 낮추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7:24특히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관련해서
07:29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07:32정책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07:37오늘은 우리 기업들에게 특별한 요청을 한번 드릴까 합니다.
07:42한 나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고 합니다.
07:48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07:50정부 뿐 아니라 기업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07:55우리 정부는 기업들의 기업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08:00지원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08:05팀코리아의 정신으로 통상파고를
08:07정부와 힘을 합쳐서 극복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08:13청년고용난이라는 또 하나의 고비를 넘는데도
08:16정부와 함께 힘을 합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8:23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08:28그런을 통해서 청년도 기업도 국가도
08:31모두가 윈윈하는 경제성장의 새 물꼬를 투자하는
08:36강국한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08:41우리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08:45관리계획이 마련됐습니다.
08:47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주권자의 뜻이 담긴
08:51123대 국정과제를 나침반 삼아
08:55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08:57세계를 선도하는 대미국을 꼭 만들겠습니다.
09:02국정과제의 지속적인 점검, 보완, 이행에도
09:06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9:08우리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09:10주권자들이 부여한 시간을
09:12두 배, 세 배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09:16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09:19총력을 다해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09:22이상입니다.
09:25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에 이어서
09:27이번에는 대전을 찾아 시민들과 공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09:31대통령 제2진무실과 국회의사당 세종 이정 문제에
09:35속도를 떼겠다고 말했는데
09:36행정수도 이전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09:41보도에 홍민기 기자입니다.
09:45지난달 광주에 이어 두 번째 지역소통 행보로
09:48대전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09:50먼저 이미 정부 방침이 선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해
09:55충청권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09:58해수부는 부산이 제일 위험한 게 크잖아요.
10:02여기서는 100정도의 혜택이 있다면
10:06부산은 1000정도의 혜택이 있단 말이에요.
10:09그러면서 대통령 제2진무실 마련과
10:12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도 속도를 내볼 생각이라며
10:16약속한 것은 꼭 지킨다고 강조했습니다.
10:19다만 자신의 공약인 행정수도 세종 이전에 대한 질문엔
10:23쉬운 일은 아니라며 확답을 피했습니다.
10:26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수도 이전에 앞서
10:29개헌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10:32단서를 달았는데 이를 다시 강조한 겁니다.
10:36그러면서도 지방균형발전 측면에서
10:38약속은 지키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며
10:40최대한 빨리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55이 대통령은 또 악의적 불법주심 등으로
10:58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를 언급하며
11:007년 이상 연체된 5천만 원 이상 채무를
11:03탕감해 주는 것이 모두에게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11:06R&D 예산 관련해서는 국가연구는 성공률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며
11:11과학기술 예산 확대와 함께 연구재정 내실화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1:17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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