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와 함께 현장 질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0:06집값 상승과 공급 절벽 책임에 대한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10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박혜재 기자.
00:14네, 국회입니다.
00:15국회 국토의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00:20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 공급 정책 등을 업무보고 받고 있습니다.
00:25여야는 질의 시작부터 부동산 공급을 고리로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00:31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에서 아파트 착공 물량이 그간의 평균치보다 낮다며 그게 지금의 전월세난 원인이라고 규정했습니다.
00:42반면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대출 정책으로 지금은 세금으로 부동산 시장을 잡으려 한다며 반시장 정책이 바로 부동산 공급대란
00:53원인이라고 날세웠습니다.
00:54이에 앞서 여야는 정부의 지난해 부동산 공급 정책 후속 입법 처리 등을 위한 본회의 시점을 놓고도 공방을 벌였는데요.
01:03더불어민주당은 13일의 빠른 처리를, 국민의힘은 주택법안회의의 쟁점 법안이 있다며 20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01:10아침 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1:15국민의힘이 그토록 강조하는 주택 공급을 뒷받침할 법안들도 본회의 문턱에 잠들어 있습니다.
01:31유독 주택 공급 입법에 대해서만 야당의 발목 잡기를 운운한다면 누가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01:40네, 앞서 정의용 사무총장의 녹취가 나가는 과정에서 오디오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01:45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리겠습니다.
01:47네, 계속해서 저희는 국회 취재기자와 연결해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1:52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전당대회 명운을 가를 호남 지역 당원 투표가 오늘 시작됐죠?
01:58네, 그렇습니다.
02:006일 남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오전부터 권리당원 3분의 1이 있는 호남 지역 온라인 투표가 한창인데요.
02:071.48%포인트 차 초박빙인 김민석, 정청래 후보 모두 그간의 파열음을 의식해서인지 오늘은 비교적 포용을 언급하는 분위기입니다.
02:16정청래 후보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에 나와 대표가 되면 김 후보를 품겠다고 말했고, 김 후보도 정어리TV 유튜브에서 두루 친한 게 김민석
02:27정치라면서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02:30다만 두 후보 간 개파 구도는 여의도까지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치는 분위기입니다.
02:36민주당이 어제에 이어 내일도 공개 최고위 대신 원내대책회의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는데요.
02:42관련해 친청계 최고위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공개 발언할 기회를 빼앗겼다는 점을 부각하며 입틀막당한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02:51친명계 강득구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후보의 대표 시절 사례를 거론하며 직격했는데요.
02:58조국혁신당 합장 무산대는 청와대와 소통한 것처럼 그리고 김관영 전 전북지사 제명 때는 최고위에서 만장일치로 찬성한 양 거짓말했다고 날 세웠습니다.
03:09최대 격진지인 호남 지역에 이어 서울, 경기까지 경선이 점차 다가오면서 이런 갈등 구도가 점입 가격에 들어갈 거로 보입니다.
03:20국민의힘에서는 당원들 간의 새 경쟁이 격화하는 분위기죠.
03:26네 그렇습니다.
03:27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퇴진을 외쳐온 비당권파 당원들이 조금 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3:33정당한 비판을 내부 총질로 몰고 정치적 생존을 위해 극우 세력에 기대어왔다고 비판하면서 전당원 투표로 재신임을 묻자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03:44시민과 당원에게서 퇴진을 요구하는 2만 7천여 개 서명을 받았다는 자료도 현장에서 공개했습니다.
03:51이에 앞서 나흘 전에는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들이 기강 확립을 위한 징계 요청서를 윤리위에 제출했습니다.
03:59당원 서명 2만 3천여 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04:03당원 중심 정당을 표방하는 장동혁 대표를 둘러싸고 당원 간 새 경쟁 조짐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04:10재가동한 조강특위부터 본격화한 선출직 공직자 TF 그리고 이달 말에 장동혁 대표의 당 운영안 발표 계획까지 곳곳에서 당권 강화 행보를 예고하는
04:20분위기라 향후 상황이 주목됩니다.
04:23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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