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00:03폭염대응 중대본 2단계를 가동 중인 정부는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서 피해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0:12중대본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00:15네, 중대본에는 봤습니다.
00:16네, 온열 질환자가 하루 200명을 넘었죠.
00:20네, 그렇습니다. 하루 동안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요. 사망자 1명을 포함해서 모두 208명입니다.
00:27전날보다 10명이 더 많습니다.
00:30이에 따라서 누적 온열 질환자는 사망자 23명을 포함해서 이제 2665명이 됐습니다.
00:37재산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9하루 사이 돼지와 닭 등 가축 3만 4천여 마리가 무더위에 폐사했고요.
00:44양식 어류 11만 7천여 마리의 피해도 접수가 됐습니다.
00:48이에 따라서 누적 재산 피해는 이제 가축은 83만 마리, 양식 어류 피해 역시 56만 마리를 넘었습니다.
00:55특히 온열 질환자 숫자만을 놓고 보면 지난해 이맘때 하루 62명에 비해서 3배를 훌쩍 넘은 수치라
01:0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
01:07이에 따라서 중대본은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서
01:12임용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01:16이를 위해서 봄철에만 한시적으로 쓰던 산불 진화대와 드론 급수 차량을
01:22이번 전국적인 폭염 그리고 남부지방의 가뭄 급수 지원 등에 활용하기로 했고요.
01:27폭염 저감시설인 그늘막이 올여름 무더위에 가시적인 효과를 냈다는 판단 아래
01:33물안개 분사형 등 이른바 스마트 그늘막의 추가 설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1:39다만 폭염과 가뭄 상황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현장 대응 인력의 건강이나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서
01:47폭염에 대응해 달라는 점도 관계기관과 지방정부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01:52이와 함께 각 사업장과 농촌 지역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에 대한 폭염 안전 관리와
01:58인권보호 역시 함께 챙기기로 했습니다.
02:02지금까지 중대본에서 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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