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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천소라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블룸버그에서 우리나라를 투자 불가, 투자 부적격 국가로 분류하는 칼럼을 썼더라고요. 변동성 때문이라면서요?

[천소라]
한국증시의 펀더멘탈을 지적했다기보다 과도한 주식의 변동성 확대. 또 하나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 문제도 얘기했거든요. 전체 한국 증시 흐름에서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가 많은 주도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건 맞지만 여기에 보탬이 됐던 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들이었던 거죠. 이런 것들을 허용했던 정부의 정책이라든가 또 하나 언급한 게 국민연금이었던 건데 이것들이 어떤 회의의 결정이 있었는지 모든 개개인들은 알 수 없는 거죠. 하지만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현상을 봤을 때 목표의 배율을 상향해서 그것을 유지한다든가 시장이 과열됐는데 어느 정도 매도하면서 시장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충분히 했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여러 가지가 한국 주식을 투자할지 말지를 고민할 때 신뢰성에 훼손이 있을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한 거죠. 이것들이 우리나라만의 문제인가라고 얘기했을 때 우리가 일본과 홍콩을 비교해 보면 사이드카라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잖아요. 고점 이후로도 그렇지만 올해 매도, 매수 사이드카가 거의 30번 이상 발동됐거든요. 이런 것들은 전 세계에 거의 없는 상황인 거죠. 이런 부분들이 한국 증시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례없는 상황들이 계속해서 발생했었는데 일단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요. 금융위에서는 그럴 우려 전혀 없다, 실적 괜찮고 펀더멘탈 좋기 때문에 괜찮다고 반박을 하고 있는데. 교수님 생각은 어떠세요?

[천소라]
금융위 보도 자료나 반박 근거를 보면 모두 다 동의하는 부분들도 있는 거죠. 지금 현재 주식과 변동성이 펀더멘털과 관련 있는가라고 보면 사실 그렇지는 않거든요. 하루는 올랐다가 하루는 떨어졌다가 굉장히 AI 기업들이라든지 반도체 실적을 보면 계속 양호한 흐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거죠. 그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경제 펀더멘탈과 관련디있는 변동성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고. 두 번째 정부에서 언급...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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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블룸버거에서 우리나라를 투자 불가, 투자 부적격 국가로 분류하는 칼럼을 썼더라고요.
00:07이거 변동성 때문이라면서요?
00:09네, 정확한 워딩은 언인베스터블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00:13지금 한국 증시의 펀더멘터를 지적했다기보다
00:18지금 과도한 주식의 변동성이 확대
00:21그리고 또 하나 지목한 요인 중에 하나가
00:24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 문제를 얘기를 했거든요.
00:28지금 이런 물론 우리가 전체 한국 증시 흐름에서
00:33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가 굉장히 전반적으로 많은 주도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건 맞지만
00:39여기에 조금 더 보탬이 됐던 게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들이었던 거죠.
00:44이런 것들을 허용했던 정부의 정책이라든지
00:47또 하나 언급했던 것이 국민연금이었던 건데
00:50이것들이 어떤 회의의 결정이 있었는지 사실은 모든 개개인들은 알 수는 없는 거죠.
00:57하지만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현상을 봤을 때
01:01어떤 목표의 배율을 상향해서 그것을 유지한다든가
01:05시장이 과열됐을 때 어느 정도 이것들을 매도하면서
01:11시장을 안정화하는 기여하는 역할들을 충분히 했었어에도 불구하고
01:15이러한 여러 가지가 한국 증시 상황, 한국의 어떤 주식에
01:19이제 우리가 투자를 우리가 할지 말지를 고민할 때
01:23신뢰성에 좀 훼손이 있을 수가 있다.
01:26이런 부분을 지적한 부분인 거죠.
01:28그래서 이것들이 이제 우리나라에만의 문제인가라고 얘기했을 때
01:32우리가 이제 일본인과 홍공과 비교해 보면
01:34사실 굉장히 우리가 사이드카라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잖아요.
01:38그래서 고점 이후로도 그렇지만 올해 우리가 매도, 매수 사이드카
01:43이런 것들이 거의 30번 이상 계속 발동이 됐고요.
01:46이런 것들은 사실 전 세계에도 거의 없는 상황인 거죠.
01:49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한국 증시의 굉장히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라고
01:54지적했다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1:57정말 유례없는 상황들이 계속해서 발생을 했었는데
02:00일단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요.
02:03우리 금융위에서는 이거 우리 그럴 우려 전혀 없다.
02:06실적 괜찮고 펀더멘털 좋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반박을 하고 있는데
02:11교수님 생각은 어떠세요?
02:13이제 금융위 보도 자료나 반박 근거를 보면
02:16모두 다 동의하는 부분들도 있는 거죠.
02:19지금 현재의 어떤 주식과 변동성이 펀더멘털과 관련이 있는가라고 보면
02:23사실 그렇지는 않거든요.
02:24굉장히 하루는 올랐다가 하루는 떨어졌다가
02:26이제 굉장히 AI 기업들이라든지 반도체 실적을 보면
02:30또 계속 양호한 흐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거죠.
02:33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경제 펀더멘털과 관련 없는 변동성에
02:37기여하는 부분들도 있고
02:38두 번째로 정부에서 언급했던 것이 기업 경쟁력이라든지
02:42단일 종목 에버리지 상품들에 대한 규제들도 우리가 좀 했기 때문에
02:47좀 지켜봐야 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2:50그래서 지금 정부가 내놓은 입장은 우리가 사실은 지적했던 부분은
02:54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 그리고 이 상품에 대한 어떤 출시 배경이라든지
03:00국민연금의 어떤 목표 이런 배율 이런 문제를 지적을 했는데
03:06금융위가 내놓은 답변은 펀더멘털과 관련된 부분인 거죠.
03:10정확하게 좀 해명을 했다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3:13정부 정책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황인데
03:17정부에서는 금융위에서는 단일 종목 에버리지 ETF 기본예탁금 올리면서
03:24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는 것 같던데
03:27블룸버그에서는 이거 상품 자체 중단시키지 않는 이상
03:31부작용 계속될 것이다 이렇게 보더라고요.
03:34이건 어떻게 보세요?
03:35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3:37어쨌든 상상하는 구간이나 하락하는 구간에 이것을 2배 또는 마이너스 2배로 추정하는 상품이 있으면
03:44그 자체의 변동성만으로 그것을 증폭시키는 정치의 역할을 할 수가 있는 거죠.
03:49현재의 규제 출시 이후에 사실은 거래 대금이 많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03:54여전히 변동성이 있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03:57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상품에 어떤 우리가 왜 이것을 도입했는지
04:01그리고 이것들을 우리가 왜 유지해야 되는지
04:04그리고 지금 피해를 보는 계층들을 살펴보면
04:07개인에 집중되어 있고 그중에서 상당 부분이 청년층에 집중이 되어 있거든요.
04:12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어떤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
04:19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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