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설 현장도 비상에 걸렸습니다.
00:04건설사들은 현장 체감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작업시간을 조정하며 온열 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00:11손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떼약볕이 내리쬐는 건설 현장.
00:19숨이 턱 막히는 더위 속에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이 땀으로 젖습니다.
00:24얼음물을 마시고 냉방기기 앞에서 더위를 식혀보지만 꺾일 기미 없는 폭염을 견디기는 쉽지 않습니다.
00:33수도권과 전라도 일부 지역에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 현장도 비상대응을 강화했습니다.
00:43한 건설사는 전국 현장 80곳의 체감온도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안전상황실을 가동했습니다.
00:50건설 현장 곳곳에 설치된 온습도계가 5분마다 체감온도를 측정하면 지도위의 위험단계가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01:01위험 수위에 도달하면 안전관리자에게 알림이 전달되고 작업 중단 등 안전조치가 이루어집니다.
01:29건설사들은 더위를 식혀줄 냉방장치와 식수시설을 갖춘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하고 간식 트럭도 투입했습니다.
01:37또 현장 노동자가 건강 이상을 느끼거나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즉시 작업을 멈출 수 있도록 작업 중지권 사용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01:48YTN 손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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