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즈 해업의 통행료 부과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00:05이란이 호르무즈를 공유하고 있는 오만과 해업 통과와 수수료 부과에 사실상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는데
00:12물라카 해업처럼 이른바 자발적 기금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7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지난 2일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한 선박은 단 8척, 3일 역시 고작 11척에 그쳤습니다.
00:30이란 전쟁 이전에 하루 평균 100척 이상이 해업을 통과한 것과 비교하면 90%나 줄었습니다.
00:37이란이 노골적으로 해업을 지나는 선박들을 공격하면서 상황이 더 심각해졌습니다.
00:44지난달 31일부터 거의 매일 선박을 향해 미사일이 날아들었는데
00:49이란은 자신들이 정한 항로를 벗어나면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03해업 개방을 위해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은 일축했지만
01:08해업을 공유하고 있는 오만과는 도니가 상당히 진척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4들어올 때는 이란 수역을, 나갈 때는 오만 수역을 이용하고
01:18천박에 서비스 이용료를 부과해 반식 나누겠다는 겁니다.
01:33다만 오만은 수수료 대신 이른바 자발적 기금 형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0실제 자유로운 통학만 보장된다면 비용을 일부 감당하겠다는 움직임도 감지됩니다.
01:47이미 물라카 해업에서는 시설 유지 보수 명목으로 해운사들이 기여금을 내고 있습니다.
01:54트럼프 대통령이 통행료 부과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큰 소리를 치고 있긴 하지만
02:00오만이 협상의 중재국인 걸 고려하면 미국의 의중이 담긴 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02:07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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