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주 영남 지방을 무섭게 달궜던 폭염이 이제 방향을 꺾어서 수도권까지 덮쳤습니다.
00:06조금 전 오전 11시를 기해서 서울 전역과 일부 수도권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 중대 경보가 발효됐는데요.
00:14전문가 연결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7반귀성 YTN 재난자문위원 연결돼 있습니다.
00:20위원님 나와 계시죠?
00:22네, 안녕하세요.
00:23서울과 일부 수도권에 폭염 중대 경보가 발효가 된 건 이제 처음인데
00:28극한 더위가 영남에서 수도권으로 옮겨온 그런 모양새죠?
00:33그렇습니다.
00:34최근은 38도 이상인 폭염 중대 경보 발표 지역에 서울을 포함했죠.
00:40그다음에 경기도, 고향, 오산, 하남 등 경기 남부 지역, 전라남도, 낭동부, 광주 그리고 전주 지역에 지금 내려졌는데요.
00:49이게 이제 영남 지역을 강태했던 극한 더위 열기가 서풍에서 동풍으로 바뀌는 기업계 변화로
00:55수도권이라든가 서쪽 지역으로 지금 북상을 했습니다.
01:00이로 인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사상 처음이죠.
01:04최고 단계인 폭염 중대 경보가 발령된 겁니다.
01:07이런 계약경태는 2018년에 서울이 39.6도, 그러니까 당시 역대 최고기온이죠.
01:13이걸 가져왔던 것과 굉장히 비슷한데요.
01:16이미 어제부터 동풍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수도권 지역은 밤에도 열이 식지 않으면서
01:22오늘 아침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28.9도입니다.
01:26이렇게 아침 기온이 높게 시작하게 되면 낮 기온은 더 오를 수밖에 없고
01:31또다시 강한 열대가 만들어지고 내일 기온은 더 높아지는 열 폭주 현상이 발생하면서
01:37폭염 중대 경보는 이번 주에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01:43122년 기상관측 역사상 최고기온이 연일 경신 중인데요.
01:48이제 아직 8월 초잖아요.
01:49그래서 앞으로 더워질 가능성도 있습니까?
01:53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강한 상층 분리 고기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01:58이렇게 강한 고기압이 있을 경우 13호 태풍 돌핀이 우리나라 북상을 하지 못하고
02:04고기압 가장자로 지금 이동해 나가고 있거든요.
02:06이렇게 되다 보니까 태풍으로부터 매우 고온다습한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02:12지형적인 편현상까지 영향을 주게 되다 보니까
02:16이번 주간 동안에는 정말 아주 극한 고온 현상이 예상되는 겁니다.
02:22딱 그러다 보니까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이 많은 지역에 경신 중에 있는데
02:30서울 같은 경우도 무인자동기장 관측장비 관측으로는 40도를 넘는 지역도 이번 주에 나올 것으로 보이고요.
02:38다만 태풍이 중국으로 들어가서 약화될 경우 우리나라 주변 기업계는 좀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02:45따라서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사이에는 오늘 내일부터는 기온은 좀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2:51네, 이제 현재 폭염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는 게 13호 태풍 돌핀입니다.
02:57더위를 그런데 시키기는커녕 오히려 폭염을 부채질할 거다 이런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03:04이게 이제 13호 태풍 돌핀이 중국 쪽으로 향해 나갈 경우 한반도에는 뜨겁고 습한 연기를 불어넣어요.
03:11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폭염을 더 심하게 만들 그런 가능성이 있는데요.
03:16현재 태풍은 시속 20km 속도로 강한 태풍이죠.
03:20현재 오키나와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03:23기상청 태풍 예보로 보면 8일경에 오키나와를 지날 때까지는 강한 태풍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3:30현재 미국이라든가 유럽 등의 태풍 예측 모델을 보면 중국 상해 남쪽 지역이죠.
03:37중국 대륙으로 상륙하는 것으로 모의를 하고 있습니다.
03:40다만 일본 기상청 모델만은 8일부터는 방향을 북서쪽으로 바꾸면서 한반도 서쪽,
03:47그러니까 지금 산둥반도 쪽으로 북상하는 것으로 일단은 모의를 하고 있는데요.
03:51태풍이 어떤 경로로 이동하느냐 다르긴 합니다.
03:55그렇더라도 태풍이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서 중국 쪽으로 향하는 이런 경로를 택하게 되면
04:01태풍의 반시계 회전으로 인해서 더 커스판 공기와 뜨거운 동풍이 유입을 합니다.
04:07그렇게 될 경우 우리나라는 점점 더 뜨거운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요.
04:13만일 태풍이 일본 기상청 예보처럼 한반도에 더 접근을 해서 북상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04:19이번 주말까지는 미국이나 유럽 경로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폭염을 가져오는 것은 거의 같을 거라고 봅니다.
04:27그래서 이번 주까지는 폭염은 지속된다.
04:30다만 다음 주부터는 폭염은 약간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4:36이제 예전과는 좀 다르게 40도라는 폭염이 새 일상이 돼가는 것 같은데요.
04:41올해 유독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04:45사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죠. 가장 큰 것은 일단 우리나라 상공에 현재 이중열듬이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04:55티베리 고기압, 대평양 고기압.
04:58그러니까 이중열듬이 열기가 빠져나와지 못해 꽉 누르고 있기 때문에 기온이 상승하는 것이죠.
05:03사실 2018년 그때 홍천은 40일도 올라갈 때도 이중열듬이 있었습니다.
05:08제가 우리나라 백령도 오산 제주 남쪽에서 북쪽 상층 관측소 자료를 봤어요.
05:19보니까 올해 모두 상층 지역의 다름의 여론과는 달리 아주 매우 강한 역전층이 형성돼 있더라고요.
05:26이런 경우 열이 상층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되게 됩니다.
05:30그러니까 정말 기록적인 이런 정말 극한 폭염이 발생하는 원인이라고 보고요.
05:35두 번째는 지형적 영향도 있습니다.
05:39양산의 극한 폭염 같은 경우 소풍이 들어오면서 팬 현상을 가져왔고요.
05:44어제부터 서울 기온이 크게 올랐거든요.
05:46이거는 동풍의 팬 영향을 받다 보니까 기온이 그저보다는 몇 도 이상 더 올라가는 것이고요.
05:53세 번째로 지구온난을 위한 해수면 온도 상승의 영향도 큽니다.
05:57한반도 주변 바다의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대기 중으로 담아낸 열과 습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06:03이런 경우 기온도 높이고 또 열 달을 만들어내는 것도 크게 작용을 하고요.
06:09이게 원론적인 이유죠.
06:11사실 전주구 평균 기온이 매년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하면서 기본 출발선 지체가 높아지고 있거든요.
06:18이런 것도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06:21또 가장 궁금해할 만한 내용인데 언제쯤 더위가 꺾일까요?
06:26우리나라 기온 특성상 가장 더울 때가 이맘때죠.
06:298월 상승입니다.
06:31현재 기온기 흐름을 보더라도 이번 주가 가장 더운 때가 될 것이라고 일단 보이는데요.
06:37문제는 다음 주에 기온이 약간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06:40서울 지역 같은 경우에 폭염 경보 수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겁니다.
06:44보통 광복절이 지나면 더윈이 약간 쑥어드는데
06:48이거는 태양고도 변화도 있고 날씨도 더 짧아지기 때문이죠.
06:53그런데 유럽 중기예보 모델의 장기 보니까 광복절이 지난 다음 주에도
07:01또다시 북태평양의 강한 더위가 우리나라를 확정하고 있어요.
07:06따라서 앞으로 최소한 3주 이상은 폭염 경보 수준에 당한 더위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요.
07:13또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크 고기압이 겹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07:21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무더기가 9월까지 길게 지속된 경우가 많거든요.
07:25특히 작년 같은 경우는 역대 여름 기온이 최고 1위를 기록한 뜨거운 여름이었어요.
07:33그러니까 역대급 폭염과 역대급 열대가 나타났었는데요.
07:36이런 현상은 이제 앞으로 점점 더 강하게 발사할 확률이 높고
07:43따라서 올해 여름이 역대 폭염이라든가 열대야 기록을 깨뜨릴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봅니다.
07:50따라서 폭염이 숙어드는 것은 최소한 9월 말 정도나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07:57마지막으로 온열 질환자는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08:02이런 날씨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행동요령도 알려주시죠.
08:06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죠.
08:09유럽 지역 등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굉장히 강하게 발생을 하면서
08:13세계 보건기구가 폭염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보니까
08:19극한 폭염 대응 수칙을 발표를 했습니다.
08:23그런데 이 수칙이 우리가 대응해야 하는 적절한 내용인 것 같아서 소개를 드릴게요.
08:29먼저 더위 피하기로 가장 더운 시간에 외출을 하지 않거나
08:33격렬한 실제활동을 피하고 그늘에 머물라고 권고를 하고 있고요.
08:39두 번째는 집을 시원하게 유지하기인데
08:42낮 동안에는 창문을 닫고 블라인드로 직사광선을 막고
08:47또 산풍기는 기온이 40도 미만일 때만 사용하라고 권고를 합니다.
08:51왜냐하면 40도가 넘으면 오히려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키기 때문에
08:55체온을 높이거든요.
08:57그러니까 이때는 자제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고요.
09:00셋째로 먼저 몸을 시원하게 하고 습은 유지하기가 있는데
09:04젖은 천이나 물 스프레이, 젖은 가벼운 옷을 활용해서 체온을 낮추고
09:11갈증이 없다고 하더라도 시간당 물 한 컴씩
09:14최소 하루에 2에서 3리터의 물을 마시고요.
09:19또 네 번째는 영유아라든가 어린이 보호로
09:22영유아라든가 반려동물을 주차된 차량 안에 잠시라도 두지 않아야 하고
09:27유모차를 마른 천으로 덮지 말고 젖은 천을 활용해서
09:32더위를 낮추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09:36무더위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철저히 내비해서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09:41반기성 YTN 재난자문위원과 함께했습니다.
09:44위원님 오늘 고맙습니다.
09:46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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