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춘천시가 재활용품을 현금이나 교통카드 포인트로 보상해주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00:06취재팀도 일주일 넘게 이렇게 재활용품을 모아봤는데요.
00:10참여 방법과 실제 보상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00:19가장 먼저 재활용품을 한가득 차에 싣고 재활용 도움센터로 향했습니다.
00:24보상 대상은 투명 페트병과 종이팩, 철캔과 알루미늄캔 등 모두 5개 품목.
00:31유리병이나 폐지, 비닐, 일반 플라스틱은 대상이 아닙니다.
00:35품목별로 재활용품을 하나씩 분류해 봅니다.
00:39퇴근 후 또 아이를 재운 뒤 아내와 함께 마신 캔맥주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00:45품목별 보상 금액은 킬로그램당 100원에서 700원까지.
01:00무게 대비 값을 가장 잘 쳐주는 건 알루미늄캔입니다.
01:05제가 오늘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입니다.
01:08전체 무게가 2kg이 조금 넘는데요.
01:11현금처럼 쓸 수 있는 1150포인트를 받았습니다.
01:16재활용품을 모아보니 일상에서 생각보다 많은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합니다.
01:23버리면 쓰레기였지만 분리배출한이 작게나마 현금으로 돌아온다는 점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01:30강원도 춘천 외에도 강릉과 경북 경주, 경기 성남 등 전국 기초자치단체 100곳 이상이
01:37무인회수기나 재활용품 교환 사업 등을 통해 현금이나 포인트 형태의 보상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01:44분리배출 인식도 더 개선이 되고 재활용률도 더 재고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1:50그래서 시민분들께서 더 적극적으로 이용을 해주시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01:56다만 일부 재활용 도움센터가 도시 외곽에 있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점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02:04YTN 홍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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