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다카마스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려던 진에어 여객기가 두 차례 이륙하지 못하면서
00:06승객 180여 명이 무더위 속 에어컨이 꺼진 기내에서 대기하며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00:12어제 오후 5시 25분 일본 출발 예정이던 인천행 진에어 여객기가
00:16외부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장비의 이상이 생겨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00:22이후 승객들은 다시 기내에 탑승했지만 공기압 시스템 문제로 다시 내려야 했고
00:27여객기는 6시간 20분 만인 어젯밤 11시 35분에야 이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32이 과정에서 기내에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 무더위 속에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
00:37목격자는 승객 두 명이 공황 증세를 보이거나 탈진해 휠체어에 타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00:43어제 일본 다카마스시는 최고 기온이 37.9도로 열사병 경계경보가 발령됐습니다.
00:50항공사 측은 일부 승객들에게는 숙소를 제공하고
00:53오늘 오전 10시 반쯤 출발하는 대체 항공편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