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더위가 심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힘든 건 물론이고 시장 상인들도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00:06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들 연결해 보겠습니다.
00:09먼저 차상은 기자, 폭염이 절정인 경남에 나가 있죠?
00:16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나와 있습니다.
00:19최승훈 기자 뒤로 보이는 곳은 어딜까요?
00:24저는 서울 남대문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6경남 양산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00:30차상은 기자, 어제는 낮 최고 기온이 39도가 넘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입니까?
00:38내리쬐는 햇볕이 강해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덥습니다.
00:43아침 기온이 30도가 넘었고 지금은 38도까지 올랐습니다.
00:48물놀이터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려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4햇볕이 따가올 정도로 강렬하다 보니 뛰노는 아이들 대부분 목까지 내려오는 햇볕 핵 가림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01:02어제 양산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9.3도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뜨거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01:09야외 활동이 힘든 것은 물론이고 시민 건강까지 위협할 정도이다 보니 그제 낮부터는 폭염 중대 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01:18경남에서는 김해와 밀양, 하만, 창령, 합천 중부와 의령에도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졌고 오전자란시 창원과 진주로 확대됐습니다.
01:27양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쏟고 있습니다.
01:33폭염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도로에 살소차를 가동해 지면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추고 무더위 심토 운영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01:41또 홀몸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상황을 수시로 살피고 야외 노동자들의 휴식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혹시 모를 인명피해가 없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01:50중입니다.
01:52이렇게 더울 때 소나기라도 내린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양산 지역에 당분간 비 소식은 없는 상황입니다.
01:58이번 주 내내 구름이 별로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낮 최고 기온이 38도에 육박하는 날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02:06시민들께서는 가능하며 야외 활동을 피하시고 수분을 수시로 충분히 섭수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