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에선 권영진 의원의 멱살잡이 소동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00:06지금 원내지도부는 권 의원의 제명 조치 등 중징계를 압박하고 있고
00:10자진 탈당하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0:13오늘 당 최고위와 윤리위에서 관련 논의가 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0:18그렇죠. 사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상당히 이번 사건 자체가 상당한 아마 정치적인 데미지가 일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00:26사실 어떻게 보면 지금 당 지도체제 리더십에 상당한 훼손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00:35그리고 또 바로 그런 문제들 때문에 권영진 의원도 사실은 공개적으로 사과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는 것이죠.
00:42권영진 의원 입장에서는 본인의 정치적인 여러 가지 위상이나 이런 걸 봤을 때
00:48자신의 상임위 배치 그리고 또 자신이 요구했던 정보위, 위원 선임 이런 부분들이 무산된 것에 대해서
00:55열이 받을 측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00:58국회의원 선수는 재선이지만 광력단체인 대구시장을 두 분이나 했기 때문에
01:03사실 따지고 보면 당의 사선 중진 이상의 정치적인 위상을 갖고 있는데
01:09거기에 대한 혼대니까 상당히 분노할 측면이 있습니다만
01:13그렇다고 해서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한 부분에 대해서는 입이 열 개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이죠.
01:19그렇기 때문에 모르게 몰라도 제가 생각해서 권영진 의원 같은 경우는
01:23아마 자진 탈당의 조치를 스스로 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01:28왜냐하면 사실 바로 직전 원내대표인데 소원석 원내대표가 옛날 당내 행사에서
01:34자리 문제 때문에 폭행, 시비에 휘말려가지고 본인이 자진 탈당했다가
01:40나중에 복당해서 결국 원내대표까지 간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01:44아마 권영진 의원이 그 사례를 참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01:48문제는 이거죠.
01:49지금 당내의 리더십이 왜 이를 흔들리느냐.
01:52결국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확실하게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01:57어느 누구도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는 이런 지도체제에 대한 도전이라는 측면에서는
02:03상당히 국민의힘의 내용은 계속 갈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2:08자진 탈당을 할지 아니면 징계가 이루어질지 그 부분 조금 더 보도록 하고
02:12권영진 의원이 장동혁 대표 사퇴를 그동안 요구해왔던
02:16대한과 미래 소속이라는 점에서 뭔가 미치는 영향이 좀 더 클 것 같습니다.
02:20앞으로 어떤 파장을 미칠까요?
02:22그렇죠.
02:23첫 번째는 말씀하셨듯이 전자가 되어야 될 게 당내 어떠한 폭력도
02:27사실 용납할 수 없는 것이고
02:29윤리가 중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에 저는 동의합니다.
02:33그런데 두 번째는 뭐냐 하면 그렇게 해서 단기강이 흔들리는 게 아니라
02:38단기강이 이미 흔들렸기 때문에 그런 불비로스러운 사건들이 계속
02:43연달아서 터질 수밖에 없다.
02:45그러면 윤리위에서 해야 될 것은
02:47아 그래 징계 당연히 폭력을 행사한 사람에 대한 징계를 해야 되지만
02:51당이 이렇게 기강과 건의가 무너진 데 대한 지도부의 성찰도 있어야 되고
02:57또 이것이 당의 어떤 기강을 세우기 위해서 당의 분열을 자초해서는 안 되거든요.
03:02말씀하셨듯이 권용진 의원은 그야말로 대한과 미래에서
03:06장동영 대표의 사퇴를 가장 앞장서서 대변했던 어떤 입장이니까
03:11이 중징계가 내려졌을 때 이건 대한과 미래 등 반 당 지도부에 대한
03:18어떤 그런 통제와 또는 징계다라고 비춰진다면
03:22사실상 이 징계가 봉합이 되는 것
03:26그러니까 마침쯤이 찍는 것이 아니라
03:28느낌표가 될 가능성도 더 높거든요.
03:30저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3:32알겠습니다.
03:3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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