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뉴욕의 한 여성이 맥도날드에서 지나치게 뜨거운 감자튀김을 먹다가 화상을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0:07현지시간 22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캐서린 루홍고라는 이름의 여성은
00:12지난 3월 5일 맨해튼 브라이언트 파크 인근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감자튀김을 먹은 뒤
00:17입과 혀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0:22루홍고 측은 문제의 감자튀김이 사람이 먹기에 안전하지 않을 정도로 과열되어 있었다며
00:27직원들이 안전한 상태의 음식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31또 감자튀김이 지나치게 뜨겁다는 점에 대해 충분한 경고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00:37소장에는 루홍고가 화상뿐 아니라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겪었으며
00:41치료를 받기 위해 직접 의료비를 부담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00:46루홍고 측은 일부 후유증이 영구적으로 남을 가능성도 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0:51구체적인 배상액은 재판에서 결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0:55맥도날드는 현재까지 관련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00:59맥도날드에서는 과거에도 뜨거운 음식으로 인한 화상 소송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01:042013년에는 뜨거운 맥너겟으로 4살 어린이가 2도 화상을 입은 사건에서
01:09피해자 측에 80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편결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01:12기상캐스터 배혜지
01:13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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