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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치권 현안,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조금 전 리포트에서도 보셨습니다마는 오늘 오후 2시에 윤 전 대통령의 대선 기간 허위사실 공표와 관련해서 1심 선고 생중계가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 결과에 따라서 국민의힘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예상하세요?

[차재원]
아무래도 공당이 추천한 후보, 그것도 향후 대선후보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유죄가 선고되고 그것이 만약 최종적으로 확정이 될 경우에는 정당 이미지에는 상당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습니다마는 그러나 제가 생각했을 때는 100만 원 이상 벌금을 받을 경우에는, 지지난 대선이었죠. 2022년 대선 때 선거 보전 비용으로 받았던 397억 원을 다시 반환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엄청난 거액이기 때문에 국민의힘 당장 문 닫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제가 알기로는 국민의힘의 자산이 1000억이 넘습니다. 건물만 하더라도 8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설사 397억이 만약 최종심으로 확정된다 하더라도 당장 국민의힘이 당사를 팔아야 되고 그럴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오늘 1심에서 선거비용 보전 반환이 되는 100만 원 이상 받는다 하더라도 이것이 과연 궁극적으로 처벌 가능하냐를 볼 필요가 있는데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난해 5월달에 사실 대법원에서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어요. 그때 민주당이 무슨 법을 발의를 했냐면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중에서 예를 들면 학력이나 재산을 거짓말할 경우에는 계속 처벌을 하지만 행위 부분은 허위사실 공표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통과시켜놓은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 당시 국민의힘은 뭐라고 얘기했냐면 이재명 대표 1명을 위해서 골대를 옮기느냐, 이렇게 하면서 강하게 반발을 했었는데 만약에 이번에 국민의힘이 1심에 100... (중략)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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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세한 정치권 현안들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03오늘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09안녕하세요.
00:09조금 전 리포트에서도 보셨습니다만 오늘 오후 2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선 기간 허위사실 공표와 관련해서 1심 선고 생중계가 예정돼 있습니다.
00:20오늘 결과에 따라서 국민의힘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예상하세요?
00:26아무래도 공당이 추천한 후보 그것도 특히 대선 후보가 허위사실 공표 행위로 유죄가 선고가 되고
00:34그것이 만약에 최종적으로 확증이 될 경우에는 정당의 이미지에는 상당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습니다만
00:42그러나 제가 생각했을 때는요.
00:45이번 100만 원 이상 벌금을 받을 경우에는 지지난 대선이었죠.
00:492022년 대선 때 선거 비용 보존으로 받았던 397억 원을 다시 반환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00:59상당히 어떻게 생각했으면 엄청난 금액이기 때문에 국민의힘 당장 문 닫는 거 아니냐?
01:04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제가 알기로는 지금 국민의힘의 자산이 1천억이 넘습니다.
01:10그러니까 지금 건물만 하더라도 800억이 넘는 걸로 지금 알려지고 있거든요.
01:16그렇기 때문에 설사 397억이 만약에 최종심으로 확증이 된다 하더라도
01:22당장 국민의힘이 당사를 팔아야 되고 그럴 정도까지는 아니다는 생각이 들고요.
01:27그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사실은 오늘 1심에서 유죄에서 만약에 선거 비용 보존 반환이 되는
01:39100만 원 이상이 받는다 하더라도 이것이 과연 궁극적으로 처벌 가능할 수 있느냐 부분을 볼 필요가 있는데
01:47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난해 5월 달에 사실은 대법원에서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
01:56아니 그러니까 민주당 당시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을 유죄 취지로 파기 안송했어요.
02:05그때 민주당이 무슨 법을 통과시켰냐 지금 우리가 발의를 했냐면
02:09사실은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중에서 예를 들면 학력이나 이런 재산을 거짓말할 경우 계속 처벌을 하지만
02:20행위 부분은 허위사실공표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법사위까지 통과시켜놓은 상황입니다.
02:28그렇기 때문에 이때 당시 국민의힘은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이재명 대표 한 명을 위해서 꼴대로 옮기느냐
02:35이렇게 하면서 강하게 반발을 했었는데 만약에 이번에 국민의힘이 이런 식으로
02:42만약에 1심에 벌반을 이상 받을 경우에 과연 국민의힘은 그 입장을 바꿔서
02:48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부분에 최소한 협조를 안 한다고 하더라도
02:53그러니까 자시하는 그런 식으로 협조를 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02:58이게 제가 생각했을 때 최대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03:01일종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만드느냐 안 만드느냐 이게 주목되는 포인트죠.
03:06국민의힘의 경우에는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이 나와서 한 차례 충격을 받은 바가 있는데
03:14오늘 결과에 따라 또 충격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3:17네 그렇습니다. 앞서 교수님께서 액수와 관련돼서 큰 타격이 없다 말씀을 하셨는데
03:23굉장히 동의는 하는데 문제는 도덕적 정치적 타격이에요.
03:271심 선거에 불과하니까 확정 판결까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03:33하지만 확정 판결까지 민주당은 공세를 늦추지 않을까요.
03:37거봐라 윤석열 당시에 국민의힘이 승리했던 것 대선에서
03:42지난번 대선에서 승리했던 것 자체가 정당성이 완전히 훼손됐다.
03:48선거 승리 자체가 무산되어야 된다라는 그런 논리로서
03:52확정 판결까지 계속 정치적 공세를 당해야 되는 어떤 입장이 될 테고
03:57두 번째는 당내의 어떤 파장이 클 거예요.
04:01왜냐하면 일단 유죄가 선거됐을 때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치적 결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겁니다.
04:09거기에 대해서 당권파가 또 상대를 하겠죠.
04:12그러니까 친윤과 또 반윤의 어떤 그런 충돌이 당연히 예상이 될 테고
04:17그래서 어쨌든 이게 건강한 방향으로 간다면
04:20새로운 어떤 보수 재건의 목소리가 정당성을 획득할 가능성도 높아 보이고요.
04:26물론 100만 원 이하가 나오거나 무죄가 나온다면
04:30거꾸로 윤석열 지지층이 다시 결집한다거나
04:3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어떤 재판 과정에 문제가 있다라는 목소리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04:39오늘 결과에 따라서 금전적인 부분보다는 도덕성에 타격을 줄 수 있고
04:44당내 갈등에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라는 분석해 주셨습니다.
04:48다음은 국회의 상황 보도록 하겠습니다.
04:50민주당이 보안수사권 완전 폐지를 당론으로 정하면서
04:54형소법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04:57이런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걸로 알려지면서
05:01여기에 관심이 쏠립니다.
05:03일단 사의 표명의 진짜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05:06아무래도 지금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는
05:10검사의 수사 보안권을 유지할 것이냐 말 것이냐
05:14이 부분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정성호 장관이
05:18사실은 아니까 지금 보안수사권의 존치를
05:20일부 존치를 강력하게 주장을 해왔었거든요.
05:23특히 또 법무부 장관이기 때문에 주무 장관이잖아요.
05:27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은 아니까
05:29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안수사권 폐지를
05:32정격적으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05:33본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이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05:37의미가 상당히 큰 것 같아요.
05:39그러나 어쨌든 정성호 장관의 한 명의 사이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05:47이 문제는 검찰개혁을 둘러싼
05:49여권 전체의 난맥상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것이죠.
05:52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 정치적 파장이 저는 만만치 않을 거라고 봅니다만
05:56제가 생각해서 좀 다시 아소한 부분은 사실은 주무 장관이잖아요.
06:00주무 장관이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06:02본인 입장에서는 아마 사의를 표명해서
06:05마지막에 일종의 뭐랄까 당론을 한번 바꿔보려고 하는
06:09충격을 준다는 그런 차원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06:13일종의 그런데 제가 생각해서는 벼랑 끝 전술이 아니고
06:16사실은 벼랑이도 가기 전에 떨어져 버린 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죠.
06:21지난해 국무회에 의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성호 장관에게
06:25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06:26저 대신 매맞느라 고생이 많다.
06:29수면 밑에 백조발 역할을 해서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06:33사실 이 사안에 대해서는요.
06:36정성호 장관이 이제 이재명 대통령도 사실은
06:40보안수사권 부분을 존치하길 바랬잖아요.
06:43그렇다고 한다면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 대신해서
06:45매를 맞는 게 아니라 일본은 강하게 싸웠어야 되는데
06:48그렇지 못했다.
06:49말 그대로 그러니까 수면의 백조의 불의로서 강하게 맞서셔야 되는데
06:55그렇지 못했다는 측면에서는 상당한 정치적인 아쉬움이
07:00남을 수밖에 없는 대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7:02이에 대해서 청와대나 아직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7:06정성호 장관 사이에 대해서 어떻게 결정을 드릴까요?
07:09일단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이잖아요.
07:12그렇기 때문에 그러나 지금 정성호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것은
07:16이제 다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아마 8월 초, 8월 2일 날 돌아오시죠.
07:21돌아오고 난 뒤에 대통령 입장에서는 사의를 받아들이지 않을까.
07:25다만 그 사의를 받아들이는 시점이 제가 생각하는 게
07:28일단 8월 중에 부문 개각이 지금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07:32정성호 장관 한 명의 사표를 수리하기보다는
07:35아마 다른 장관들과 함께 일부 개편하려는 부처와 함께
07:41아마 이런 식으로 개각을 해서 정치적인 영향을 좀 축소하려고 하는
07:46그런 쪽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7:49정 장관의 사의 표명에 야권도 시끌시끌합니다.
07:52정점식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보안사권 당론 채택은 정부의 패배이고
07:57또 그리고 정 장관의 사의는 이재명 정부의 레임덕 신호탄이다.
08:02이런 말을 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08:03그렇게 읽을 수밖에 없는 게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08:06이건 정성호 장관의 소심만이 아니라
08:08이재명 대통령이 끈이 없이
08:10첫 번째 신중해야 된다.
08:13두 번째 의회가 숙고해달라.
08:16세 번째 한 명의 피해자도 있어서는 안 된다.
08:20이 점을 정성호 장관만이 아니라
08:22이재명 대통령도 끝없이 이야기해온 사실이고
08:25그렇다면 대통령의 뜻이 어디에 있고
08:29또 그것을 받들어서 주무부처 장관이
08:32정책적으로 설득도 하고
08:34또 대국민 호소도 하고
08:35또 자신의 어떤 제권 여당에게도
08:39직접적으로 호소를 했는데
08:42당론으로 그냥 결정해버렸잖아요.
08:45그렇다면 대통령의 뜻을 꺾어버렸다.
08:48집권 여당이 이런 프레임이 작동을 할 수가 있고요.
08:52그렇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08:54제가 보기에는 제의 요구권을 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08:59왜냐하면 자신도 어쨌든 신중하라고는 했지만
09:02기소, 수사, 분리가 자신의 하나의 어떤 큰 기치였잖아요.
09:07늘 주장해왔고.
09:09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이것을 제의 요구권을 발동했다고 한다면
09:12전당대회에 큰 영향을 미칠 거예요.
09:15그리고 반개혁파로 몰릴 테고
09:17그렇다고 받아들인 이것을 만약 진짜 강행을 한다고 해서
09:21사실 또 이득이 될 것도 있습니다.
09:23실용 정치를 늘 얘기하고 확장을 얘기한
09:25류 이재명을 얘기했을 때
09:27만약에 저는 조각재 언론인께서 말씀하신 부분
09:31영웅이 될 거라는 부분도 타당하다고 보여요.
09:35그야말로 중도층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09:38이건 그야말로 국민들을 위한 어떤 판단이다.
09:41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이고
09:45더군다나 이번에 정성호 장관의 어떤 그런 사의를
09:49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09:51사실 야당의 공세는 더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더 큽니다.
09:55네. 일단 대통령이 순방을 돌고 돌아와서
09:59이 얘기에 대한 또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이고요.
10:01상황을 좀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10:03자, 민주당 분위기 좀 보겠습니다.
10:05지난 주말 동안 빅3 당권 주자들 모두 지역을 돌면서
10:08당심 잡기에 돌입했는데요.
10:09김민석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개입설이
10:13전당대회를 흔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10:16친천계 최고위원 후보들은 근거가 없으면 사퇴해라
10:20이렇게 총공세에 나서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10:22신천지 개입설의 실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10:26일단 지난 주말인가요?
10:29그러니까 정교유차 합수본에서
10:31신천지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10:34아마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
10:36신도를 집단시킨 혐의를 이렇게 확인했다는 보도가
10:41잇따랐잖아요.
10:42그렇다고 한다면 사실은 신천지가 민주당이 어떤 식으로
10:45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부분은
10:47실체는 어느 정도 확인이 되는 것 같아요.
10:49그런데 문제는 사실은 김민석 후보가 주장해왔던
10:53그 정도의 개입과 영향력이 있었냐 부분에 대해서는
10:58또 별개로 좀 다뤄봐야 된다는 측면이 있는데요.
11:01사실은 김민석 후보가 최근에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11:05반면과 분열주의 신천지 3자연합을 깨는 게
11:08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11:11그렇다고 한다면 김민석 후보가 이야기한 3자연합이라는 것 자체가
11:16모르긴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때는
11:18그런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죠.
11:20어떤 생각이냐.
11:21지난해 전당대회를 통해서 정승래 대표가 당선이 될 때
11:26이 그때 신천지가 어떤 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한 거 아니냐.
11:30그리고 또 하나는 신천지 특검이 사실은 하니까
11:33특검 수사 범위에서 제외가 됐잖아요.
11:36그런 부분에 있어서 당시 당대표였던 정승래 대표가
11:39신천지에 뭔가 영향을 받아서 행사한 거 아니냐는
11:43그런 의혹으로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였는데
11:46그런데 지금 김민석 후보는 뭐라고 이야기를 하냐면
11:49특정 후보를 겨냥한 건 또 아니라고 한 발을 뺐어요.
11:52그렇기 때문에 일종의 뭐랄까 지방선거 때의 신천지 개입은 확인이 됐지만
11:58애초 김민석 후보가 들고 나왔던 3자연합, 신천지와 관련된 3자연합 부분은
12:04이거는 그럼 어떻게 된 거야? 라는 의구심이 지금 커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2:08사실은 그 때문에 지금 정승래 후보와 그리고 신천계 후보들이
12:13강하게 지금 김민석 후보를 밀어붙이는 그런 양상이라는 것이죠.
12:17그렇다고 한다면 김민석 후보는 애초 본인이 이야기했던
12:20이번 전당대의 본질이 신천지 3자연합을 깨는 것이라고 한다면
12:24이 실체를 분명히 밝히고 거기에 대한 근거를 제시를 해야만 되는 상황으로
12:29지금 조금 내몰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2:32김민석 후보의 자충수가 될 거다라는 정청래 후보 측의 주장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12:38그간 민주당, 국민의힘 신천지 집단 가입을 놓고
12:41위원정당 해사안을 언급하면서 비판을 해왔는데
12:44이번에는 민주당의 이 사안이 덮친 그런 상황입니다.
12:48국민의힘에서는 지금 어떻게 이 사안을 보고 있을까요?
12:50국민의힘에서는 이 사안과 관련돼서 첫 번째는 뭐냐 하면
12:54지금까지 자신의 어떤 정당에 대한 공격을 그대로 되돌려줄 좋은 호기라고 생각을 할 거예요.
13:03왜냐하면 생각하시면 알겠지만 내란정당 운운하면서
13:06당시에 정교유착해서 신천지 통일교 등과 엮여서 굉장히 곤혹스러운 어떤 상황 아니었습니까?
13:15그런데 내부의 어떤 전당대회 경선을 통해서 이것이 불거졌습니다.
13:20이 자체 사안이 전당대회 내에서 봉합이 되더라도
13:24국민의힘에서는 그것을 외면할 수가 없어요.
13:28저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바람직하다.
13:31이제는 당원주권주의라는 미명하에 특정 시기에 특정 어떤 집단의
13:37집단적인 어떤 입당을 유도하면서 정당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그런 행위에 대해서는
13:44여야 또는 정당을 막론하고 수사가 멈춰서는 안 된다.
13:49수사를 더 가열차게 해서 확실하게 이번에 그런 정당 민주주의 훼손을
13:55근절하는 어떤 계기로 삼아야 되고
13:57국민의힘에서는 아마도 끝까지 아마 이 사안을 갖고 갈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14:03국민의힘에서는 권영진 의원의 멱살잡이 소동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14:09지금 원내지도부는 권 의원의 제명 조치 등 중징계를 압박하고 있고
14:13자진 탈당하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14:16오늘 당 최고위와 윤리위에서 관련 논의가 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4:21그렇죠. 사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상당히 이번 사건 자체가
14:25상당한 아마 정치적인 데미지가 일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14:30사실 어떻게 보면 지금 당 지도체제 리더십에 상당한 훼손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14:38그리고 또 바로 그런 문제들 때문에
14:41권영진 의원도 사실은 공개적으로 사과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는 것이죠.
14:46권영진 의원 입장에서는 본인의 정치적인 여러 가지 위상이나 이런 걸 봤을 때
14:51자신의 상임위 배치 그리고 또 자신이 요구했던 정보위, 유연선임
14:56이런 부분들이 무산된 것에 대해서 열이 받을 측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15:01국회의원 선수는 재선이지만 광력단체인 대구시장을 두 분이나 했기 때문에
15:06사실 따지고 보면 당의 사선 중진 이상의 정치적인 위상을 갖고 있는데
15:12거기에 대한 홀대니까 상당히 분노할 측면이 있습니다만
15:16그렇다고 해서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한 부분에 대해서는 입이 열 개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이죠.
15:22그렇기 때문에 모르게 몰라도 제가 생각해서 권영진 의원 같은 경우는
15:26아마 자진 탈당의 조치를 스스로 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15:31왜냐하면 사실 바로 직전 원내대표인데
15:34소원석 원내대표가 옛날 당내 행사에서 자리 문제 때문에
15:38폭행, 시비에 휘말려가지고 본인이 자진 탈당했다가
15:43나중에 복당해서 결국 원내대표까지 간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15:47아마 권영진 의원이 그 사례를 참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15:51문제는 이거죠.
15:52지금 당내의 리더십이 왜 이를 흔들리느냐.
15:55결국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확실하게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16:01어느 누구도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는
16:02이런 지도체제에 대한 도전이라는 측면에서는
16:06상당히 국민의힘의 내용은 계속 갈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6:11자진 탈당을 할지 아니면 징계가 이루어질지 그 부분 조금 더 보도록 하고
16:15권영진 의원이 장동혁 대표 사퇴를 그동안 요구해왔던
16:19대한과 미래 소속이라는 점에서 뭔가 미치는 영향이 좀 더 클 것 같습니다.
16:24앞으로 어떤 파장을 미칠까요?
16:25그렇죠.
16:26첫 번째는 말씀하셨듯이 전자가 돼야 될 게
16:29당내 어떠한 폭력도 사실 용납할 수 없는 것이고
16:32윤리가 중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에 저는 동의합니다.
16:36그런데 두 번째는 뭐냐면
16:38그렇게 해서 단기강이 흔들리는 게 아니라
16:41당기강이 이미 흔들렸기 때문에
16:44그런 불비로스러운 사건들이 계속 연달아서 터질 수밖에 없다.
16:48그러면 윤리위에서 해야 될 것은
16:51아 그래 징계 당연히 폭력을 행사한 사람에 대한 징계를 해야 되지만
16:54당이 이렇게 기강과 건의가 무너진 데 대한
16:58지도부의 성찰도 있어야 되고
17:00또 이것이 당의 어떤 기강을 세우기 위해서
17:03당의 분열을 자초해서는 안 되거든요.
17:05말씀하셨듯이 권용진 의원은 그야말로 대안과 미래에서
17:09장동영 대표의 사퇴를 가장 앞장서서 대변했던 어떤 입장이니까
17:14이 중징계가 내려졌을 때
17:17이건 대안과 미래 등 반 당 지도부에 대한 어떤 그런 통제와
17:22또는 징계다라고 비춰진다면
17:25사실상 이 징계가 봉합이 되는 것
17:29그러니까 마침쯤이 찍는 것이 아니라
17:31느낌표가 될 가능성도 더 높거든요.
17:33저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7:35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7:38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17:42주요 정치권 이슈들 살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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