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용지 부족 사태 50일 만에 선관위가 송파구를 찾아 준비 부족으로 지자체 공무원에게 부담을 떠안겼다고 사과했습니다.
00:09수사가 진행 중인 투표율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조직적인 지시는 없었다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00:16이형원 기자입니다.
00:20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 송파구청을 찾아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00:25지방 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 50여일 만입니다.
00:31선관위는 이번 사태의 원인이 선관위의 엉터리 사전 지침에서 시작됐다고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00:47송파구는 분노한 유권자들의 항의와 감금으로 지자체 공무원들이 피해를 봤다며
00:53선관위의 늦은 사과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0:57선관위에는 피해 입은 공무원에 대한 위로금을 달라는 공문까지 보냈습니다.
01:02잘못은 사실 선관위가 한 건데 그것에 대한 그런 것은 온몸으로 우리 송파구청 직원들이 받은 것이죠.
01:10저는 이것에 대해서 선관위에서 우리 적절한 조치를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1:17선관위는 내부적으로 선거 사무원에 대한 위로금을 줄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01:22수사가 진행 중인 투표율 조작 의혹에 대해선 읍면동에 사정이 생기면 모든 것이 시스템대로 입력되긴 어렵다면서도
01:31투표율을 분산에 반영한 것은 조직적 지시가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01:36조직적인 그런 지휘나 이런 것은 절대 있을 수가 없고 담당 직원 간의 어떤 연락 과정에서 그 얘기가 나온 거 아닌가.
01:46지자체 공무원의 불만이 커지면서 뒤늦게 사과에 나섰지만 투표율 조작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불신 해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01:58YTN 이혼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