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우에서 잠시 비켜난 동해안과 경남지역에는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특히 경남지역에는 이례적인 여름 가뭄으로 저수지의 물이 크게 줄었습니다.
00:11차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강릉 경포해변. 폭염특보속의 기온이 크게 오르며 후텁지근한 한여름 더위가 기승입니다.
00:23한낮기온이 33도까지 치솟으며 피서객 발길이 이어집니다.
00:30시원한데 밖에 나오면 약간 습도 같은 것 때문에 좀 후덥지근한 것 같아요.
00:36경남지역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9폭염과 열대야특보가 동시에 내려지며 밤낮 없는 더위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00:45거기에 이례적인 여름 가뭄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00:48경남 창원의 한 저수지. 평년 저수율은 86%지만 지금은 17%까지 떨어졌습니다.
00:56바짝 말라가는 건 농민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01:10실제로 지난 한 달간 경남지역에는 평균 70.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01:16평년의 20% 수준에 불과합니다.
01:29장마철이 무색하게도 한반도 기상은 기형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01:34폭우 대비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농가용수 확보까지 다각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01:40YTN 차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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