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 산업계에 번지고 있는 N% 성과급의 진원지 SK하이닉스가 노조와 재협상에 나섰습니다.
00:08사측이 성과급 일부를 현금 대신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노조의 거센 반발에 협상 결과는 불투명합니다.
00:16이승은 기자입니다.
00:21SK하이닉스 노사가 21일 올해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두고 집중교섭을 진행했습니다.
00:27지난 14일 3차 본교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00:33이번 달 시작된 본교섭 과정에서 사측은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거론했습니다.
00:40지난해 SK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 전액을 현금으로 당의 연도의 80% 지급,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지급하는 것을 10년간 유지하기로
00:51합의했습니다.
00:51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270조 원으로, 지난해 4조 7천억 원의 5배가 넘는 27조 원을 성과급 재원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01:03전체 임직원 수로 나눠 단순 계산하면 한 사람당 평균 7, 8억 원 수준입니다.
01:10사측이 일부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한 이유는 전산업에 번지고 있는 M% 성과급 요구에 따른 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01:19자동차, 조선, 유통, 플랫폼 기업에 이르기까지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달라는 요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01:29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5월 영업이익의 10.5%를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합의했지만,
01:35사내 갈등과 주주들의 문제 제기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39특히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배분하는 문제가 과연 쟁의 대상이냐.
01:46저 같은 경우는 안쪽이 더 높다고 생각은 돼요.
01:50그건 나의 개인적 의견일 뿐이니까.
01:53SK하이닉스 노조는 회사가 제시한 안은 지난해 어렵게 마련한 합의의 취지와 기본 방향을 훼손한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02:03전문가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합니다.
02:09미래의 패러다임은 사회 연대 투자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02:13이 투자를 통해서 성장의 공동 구축과 그리고 포지티브한 게임을 하고 미래의 자산화가 굉장히 중요하고요.
02:20미국 같은 경우에는 직무급 중심의 기본급 체계에다가 능력급과 인센티브 체제를 조합하고 있어요.
02:28그래서 핵심 인제에 대한 개별적 차등적 보상을 가능하다고 하고 있단 말이에요.
02:33반도체 등 지금 호황인 수출 주력 산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해 M% 성과급의 제도와는 경기 하락 시 더 극심한 갈등을
02:43부를 수 있습니다.
02:44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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