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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핵 시설을 타격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은 중동 전역으로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미국과 이란의 속내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큰그림을 잡아주셨으면 좋겠는데요. MOU 협약 이후에 이렇게 상황이 격화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박현도]
일단 표면상 이유는 5조 때문에 그런데요. 5조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행하도록 하는 건데 그 마지막 부분에 무슨 말이 있냐면 이란이 주변국과 협력해서 통제 비슷한 것을 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 약간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MOU 부분에서 이란이 통제권을 가지고 이란에 모든 것을 신고하고 가야 된다, 그런 구절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란은 이 통제권을 미국이 우리에게 분명히 합의를 한 거고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지금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려고 하는데 우리가 통제권 벗어나는 지역, 오만 쪽으로 배가 나가고 있다, 그건 잘못된 것이라고 공격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제가 좀 궁금한 게 혹시 미국과 이란의 이면 계약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왜냐하면 5조만 보면 명백하게 그런 말이 없어요. 신고를 하고 통제권을 가지고 이란이 지정한 데만 가야 된다, 그런 말은 없거든요. 그 부분이 굉장히 논란이 되는데 이란 쪽에서는 지금 실질적으로, 내면적으로 보면 이번 MOU는 핵협상 가기 전에 미국이 몇 가지 해 줘야 하는 게 있습니다. 자금 풀어줘야 되고 제재 풀어줘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란에 주기로 한 돈이 안 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란 쪽에서 나왔던 얘기 중에 하나가 만약에 자금의 일부라도 이란에 들어갔으면 이렇게까지 안 됐을 텐데라는 얘기가 나와요. 그래서 이란 쪽에서 얘기하는 건 MOU 할 때부터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건 레바논 휴전부터 시작을 한 거죠, 따지고 보면. 그런데 궁극적으로 이러한 동결자금 부분에 이견이 있지 않나았,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면계약이 있는 게 아닐까...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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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만간 핵시설을 타격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은 중동 전역으로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0:06박현도 서강대 유로매너 연구소 교수와 미국과 이란의 속내를 짚어보겠습니다.
00:11어서 오십시오.
00:12네, 안녕하십니까?
00:13먼저 큰 그림을 좀 잡아주셨으면 좋겠는데요.
00:16그 MOU 협약 이후에 지금 다시 이렇게 상황에 격화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00:22일단 표면상 이유는 5조 때문에 그러는데요.
00:255조에서 포르무스의 해업을 자유롭게 통행하도록 하는 건데
00:30그 마지막 부분에 무슨 말이 있냐면 이란이 주변국과 협력해서
00:35어떠한 통제에 비슷한 것을 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 약간 그런 부분이 있어요.
00:42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MOU 부분에서 이란이 통제권을 가지고
00:46이란의 모든 것을 신고하고 가야 된다, 그런 구조는 없습니다.
00:50그런데 이란은 이 통제권을 미국이 우리에게 분명히 합의를 한 거고
00:57그래서 우리는 거기에 따라서 지금 호르무스의 해업을 통제하려고 그러는데
01:01지금 우리가 통제권 벗어나는 지역, 5만 쪽으로 배가 나가고 있다.
01:06그거는 잘못된 거다 하고 공격을 하고 있는 거고요.
01:10그래서 제가 좀 궁금한 게 혹시 미국과 이란의 이면 계약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01:15왜냐하면 5조만 보면 명백하게 그런 말이 없어요.
01:20신고를 하고 통제권을 가지고 이란이 지정한 데만 가야 된다, 그런 말은 없거든요.
01:25그 부분이 굉장히 논란이 되는데
01:28이란 쪽에서는 지금 실질적으로 내면 쪽으로 보면
01:34이번 MOU는 핵 협상 가기 전에 미국이 해줘야 될 것인지 몇 가지 있습니다.
01:39자금 풀어줘야 되고, 제재 풀어줘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01:43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란에 주기로 한 돈이 안 들어간 것 같아요.
01:49그래서 지금 이란 쪽에서 나왔던 얘기 중에 하나가
01:53만약에 그 자금의 일부라도 이란에 들어갔었으면
01:58이렇게까지 안 됐을 텐데라는 얘기가 나와요.
02:00그래서 이란 쪽에서 얘기하는 거는
02:02MOU 할 때부터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했는데
02:06그거는 레바논 휴전부터 시작을 한 거죠, 따지고 보면.
02:09그런데 궁극적으로 이러한 동별 자금 부분에 이견이 있지 않았나
02:15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2:17그러니까 이면 계약이 있는 게 아닐까라는 추정을 해야 할 정도로
02:22지금 양쪽의 어떤 움직임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02:26그렇죠. 5조는 명백하게 드러나 있거든요.
02:29영어 하시는 분들 굳이 영어 못해도 됩니다.
02:32그냥 AI도 넣어보면 정확히 나오는데
02:34거기에 이란에 신고를 하고 배가 나와야 된다.
02:37그런 말 전혀 없습니다.
02:38그러니까 사실 그 부분이 해석의 여지가 있어서
02:41MOU가 타결이 될 수 있었다라고도 보지만
02:44결국에는 갈등의 불씨가 이미 숨어 있었다라고도 볼 수 있겠군요.
02:50그렇다면 지금 이 상황에서 미국이 이란을 타격하고 있는 상황인데
02:55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핵시설을 다시 한 번 벙커버스터로 부술 수 있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03:01정말로 타격에 나설까요?
03:02지금 문제가 되는 게 곡괭이산이라는 건데요.
03:05이란 말은 쿠에 콜랑이라고 하는 거를 곡괭이거든요.
03:08곡괭이산이라고 일명 부릅니다.
03:11그런데 거기 지하 깊숙한 시설에 화강암 시설 안에
03:15지하 500m라는 말도 있고 600m라는 말도 있고
03:18거기에 원심불리기가 있고 돌리고 있다.
03:21계속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03:22그런데 여기에 의견이 엇갈려요.
03:24의견이 엇갈리는 게 일부 전문가들은 거기에 없을 수도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3:29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는데
03:31그런데 거기를 공격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03:35이란은 거기에 만약에 공격하면 가만히 안 있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03:38그러니까 이게 지금 첨예한 상황인데
03:40지금 현재 곧 때릴 거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했고
03:44아직까지 외신에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03:47지금 나오는 속보로는 타브리즈, 그러니까 이란의 북쪽입니다.
03:51여기는 콜랑산은 곡괭이산은 남쪽에 있거든요.
03:55중부 쪽에서 중부 쪽에 있는데
03:57북쪽의 네 군데 정도의 군사적 지역을 타격했다고 나오고 있거든요.
04:01그러니까 거기를 하고 곧 곡괭상도 할 건지
04:05지금 불분명합니다만
04:06여기 첨예한 대립 지점이 곡괭상입니다.
04:10실제로 타격한다면 정말 예전에 3월처럼
04:15다시 전쟁을 격화할 수도 있는 상황일 것 같은데
04:17트럼프 대통령이 이전과 마찬가지로
04:20최대 압박을 통해서 많은 걸 양보받으려고 하는 전술일까요?
04:24아니면 정말로 때리려고 하는 걸까요?
04:25일단은 압박 전술이라고 봐야 되겠죠.
04:29왜냐하면 이란 쪽에서도 지금 말이 좀 엇나오는 게 있거든요.
04:32당연히 혁명수비대는 끝까지 결사항전이나 얘기를 하고 있고
04:36대통령은 협상을 해야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어요.
04:41그래서 이란 내에서도 약간 말 엇갈립니다.
04:44그리고 MOU를 두고도
04:45지금 10일간 휴전할 주변 국가들이 얘기를 했는데
04:49처음 나왔을 때는 제가 이란 쪽에서 봤을 때는
04:53이란 군부에서는 말도 안 되는 거라고 거둬치우라고 얘기를 했는데
04:57그 이후에 계속적으로 그걸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05:02그래서 어쩌면 10일 휴전한이 극적으로 될 가능성도 있는데
05:07지금으로서는 일단은 저는 강경파의 목소리가 더 크기 때문에
05:12부정적으로 보는 거로 시작하겠습니다.
05:15사실 미국이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타코라고 많이 비판을 받았던 것처럼
05:22이번에도 물러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05:25반대로 이번에 이란의 반격으로 인해서 미군이 또 몇 명 사망했기 때문에
05:30미국도 이번에는 정말 뭘 보여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
05:34정치적 입지가 그럴 것이다. 라는 분석도 있던데요.
05:36그런데 그게요.
05:37트럼프 대통령이 일관적인 분이라면 그게 가능한데
05:40트럼프 대통령이 그전에 미군의 죽음에 대해서 이건 있을 수 있는 일이다.
05:44라는 식으로 약간 대수롭게 여기지 않은 정도 있거든요.
05:48물론 최근에는 미군이 한 명이라도 죽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그러는데
05:51지금 3명이나 죽고 또 위확인 보도에 따르면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05:58그렇게 될 경우에 미국에서 뭔가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라는 게 일반적으로 판단인데
06:03또 트럼프 대통령이 또 그거를 또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06:07전쟁 중에는 있을 수 있는 일이야 이렇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06:10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겠습니까.
06:13이런 가운데 이란은 전면전이라는 단어를 꺼내고 있는데
06:17지금 휴전한 사이에 이란이 미사일이라든지 어떤 국방력에 대해서 상당 부분 회복했다고 보십니까?
06:25지금 제가 보는 것보다도 외신에서 나오는 거면
06:28한 70에서 75% 정도의 능력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6:33거기다가 이란이 나오는 말들이 지금 무시무시합니다.
06:36혁명수비대 쪽에서 나오는 얘기는 주변 국가들에 있는 국가 원수들도 위험하다.
06:43우리 최고 지도자를 잃었는데 주변 국가들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06:50조심해라 얘기를 했고요.
06:51또 지금 가장 가까운 시간 내에는 주변 국가들 파괴하겠다는 얘기까지 했거든요.
06:59지금 이란이 쓸 수 있는 카드는 미국이 만약에 이란을 본격적으로 공격을 하기 시작하면
07:04이란은 주변 국가들로 전쟁의 불씨를 넓히겠다는 얘기입니다.
07:09넓히게 되면 가장 중요한 거죠.
07:15유가.
07:16유가가 치솟을 수밖에 없습니다.
07:18이란이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카드는 유가입니다.
07:19정말로 전쟁이 길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07:24이런 가운데 미국과 레바논의 직항 하늘길이 열린다.
07:2841년만이라고 하던데요.
07:30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07:31그러니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작전을 그렇게 쓰는 것 같아요.
07:34레바논 정부를 강력하게 밀어주면서 헤즈볼라를 제어하려고 그러는데
07:38저는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07:40왜냐하면 레바논 정부군이 강하다면 헤즈볼라를 이미 제압했겠죠.
07:45제압하지 못한 게 지금 85년부터 계속 지금 레바논군이 밀리는 거거든요.
07:49이런 상황에서 레바논군이 헤즈볼라를 잡으러 들어간다.
07:52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원하는 겁니다.
07:54레바논 정부군이 헤즈볼라를 잡으라고 그러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07:58가능했으면 작년에 레바논 정부가 그 얘기했거든요.
08:02우리가 헤즈볼라를 해체하겠다고 그랬는데
08:05작년 11일을 손들고 우리 못하겠다고 나온 정부가 지금 레바논 정부인데
08:09불과 몇 개월 사이에 레바논 정부군이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헤즈볼라를 제압한다.
08:15저는 이건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봅니다.
08:19앞서 말씀해 주신 대로 유가가 걱정인데
08:21지금 후티 반군이 홍해를 걸어잠그겠다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08:26이제는 사우디를 해상 봉쇄하겠다라는 표면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8:31이렇게 되면 유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잖아요.
08:34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처리하겠다고 하는데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나설까요?
08:39후티 반군이 약간 불편한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08:43왜냐하면 후티 반군이 말은 그렇게 선언을 했지만
08:45지금 사우디 배로만 얘기를 했잖아요.
08:47물론 사우디 얀부항에서 나오는 유조선 때문에 그러긴 하는데요.
08:52저는 후티 반군 같은 경우에는 이랑과는 달리 미국이나 영국
08:58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국제선단이 들어가서 막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09:04후티 반군은요.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09:07그래서 주로 후티 반군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은 해적질을 하겠다는 얘기밖에 안 되거든요.
09:11그래서 해적질 정도는 지금 이란의 호르무세협과는 조금 다른 차원일 거기 때문에
09:16트럼프 대통령이 대수롭지 않게 우리가 알아서 처리한다고 할 정도의 자신감이 있거든요.
09:23그러니까 저는 호르무세협과는 달리 밥을 만다 보면 그렇게 쉽게 후티 반군이 장악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09:30그런데 만약에 여기서 막힌다 그러면 유가가 오르는 건 너무 당연하죠.
09:36호르무세협이 한 20%고 밥을 만다협이 한 10% 이상이 되거든요.
09:41그러면 전 세계 물동량의 3분의 1이 막히니까 그러면 동맥 경화에 걸릴 수밖에 없죠.
09:46네. 2023년에 보면 이미 홍해 인근의 배들을 많이 공격해서 물류에 충격을 준 바 있는데
09:53그때 여러 공격도 받지 않았습니까?
09:55네. 맞습니다.
09:56그런데 아직도 세력이 강한가 보죠?
09:57그러니까 후티 반군이 혼자 하기는 버거운지 다른 극단주의자들과 손을 잡으려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0:05그런데 그만큼 지금 절박한 거죠.
10:07그런데 후티 반군이 왜 이렇게 나올까 생각을 해보면 사실은 이란이 지금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수출기를 막기는 어렵거든요.
10:19일종의 양쪽에 지금 묶게 비슷하게 있어가지고요.
10:22서로 공격하지 않는.
10:24그러니까 이란이 때리기는 어렵고 그러면 후티 반군이 가려운데 알아서 긁어주는 격이죠.
10:29후티 반군이 그래서 이란에 도움을 주는 식으로 해서 나오는 것 같아요.
10:34그런데 후티 반군의 바블만답에서의 작전은 호르무즈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10:42그렇습니까?
10:43네. 호르무즈보다는 쉽습니다.
10:44그럼 후티 반군이 주장하는 것처럼 호르무즈가 막힌 상황에서 홍해까지 우리가 막아버리면 국제유가가 200달러 갈 거다 이렇게 경고하고 있는데
10:53그 정도까지는 가지 않을 거라고 보십니까?
10:55저는 후티 반군이 만약에 그런다면요. 굉장히 많은 공격을 받게 될 거예요.
10:58많은 공격을 받게 될 거고 물론 전혀 지장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11:03전쟁이 있고 배를 납치를 하거나 아니면 정거를 하거나 그러면 당연히 보험료 오를 거고 배들이 무서워서 못 나가겠지 않습니까?
11:13그런데 그런 것까지는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아요.
11:16그래서 여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알아서 하겠다.
11:20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는 말에 그게 그냥 단순하게 허풍이 아니라
11:25그동안 후티 반군을 미국이 제어한 작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11:30그거는 저는 호르무즈와는 달리 좀 더 쉽게 막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11:37그렇군요. 그나마 다행인 얘기입니다.
11:39그러면 지금의 갈등이 어떻게 해소될 것인가.
11:43중재국들이 내놓고 있는 휴전안, 이게 가능성이 좀 높아 보이는데요.
11:47물밑에서 대화는 하고 있겠죠?
11:49네. 물밑에서는 대화를 하고 있을 겁니다.
11:51이란에서는 처음에는 거부했다고 나왔는데
11:53거부했다고 나왔는데 협상파들이 있기 때문에
11:55이란이 원하는 건 그거예요.
11:5810일간 협상이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죠.
12:0110일 후에는 또 전쟁할 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12:04종전을 원하는 거고
12:05그런데 지금 이란이 뭐를 양보를 해야 되냐면
12:09호르무즈 해업의 움직임만이라도 양보를 한다면
12:13이건 협상 타결할 가능성이 있어요.
12:15그걸 할 수 있느냐가 문제죠.
12:18그러니까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이란 쪽에서만 다니게 한다는 것은
12:23약간 어불성설이에요.
12:2460일간은 풀어줘야 됩니다.
12:25어떻게 됐든 간에.
12:2660일간은 어느 쪽으로 가든 간에 해줘야 되는데
12:28그걸 할 수 있다면 이거는 받을 수 있는 거고
12:31그런데 지금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거는
12:34페드시키한 대통령이 협상을 얘기하면서도
12:36이란의 국익에 어긋나는 건 없을 것이다.
12:40계속 그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2:42그럼 호르무즈 해업 통제권은 계속 놓치지 않겠다는 건데
12:44어떤 식으로 놓치지 않을 거냐라는 게 지금 관건입니다.
12:48그래서 이란과 오망과 그다음에 관련된 주변
12:52아랍에미리트라든지 걸프 국가들 있지 않습니까?
12:55그 국가들이 같이 협력해서
12:56말라카 해업 정도 수준의 그러한 협약으로 간다면
13:01말라카 해업도 주변 국가들이 통제를 하지만
13:06자발적으로 지금 국제사회가 돈을 내고 있거든요.
13:10그 정도 수준으로 간다면 괜찮죠.
13:12그런데 그 이상을 요구해서 지금처럼 이란이
13:15호르무즈 통제권을 완전히 갖고
13:17이란에 신고를 하고 이란의 승인을 받고 나가는
13:20그리고 이란이 원하는 길로 나가는
13:22그러한 길로 계속 고집한다면 협상 가능성은 없습니다.
13:26그렇군요.
13:27그럼 마지막으로 지금 미국과 이란
13:30당연히 양쪽 다 전쟁을 원하지는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13:34그렇다면 주고받는 게 좀 명확하게 정리가 되어야
13:37이 사태가 끝날 것 같은데
13:38가장 핵심 모멘텀은 뭐라고 보십니까?
13:41저는 일단 미국 쪽에서 자금을 이란 쪽에 주고요.
13:44그리고 이란이 호르무즈 협에서 양보를 한다면
13:47양보를 한다면 협상은 될 가능성이 있어요.
13:50그런데 지금 미국도 어려운 게
13:54전쟁 CIA 정보원들이라든지 이런 전문가들이
13:59어저께 이란 미국 신문에 발표했잖아요.
14:02이란 쉽게 항복하지 않는다.
14:04그러니까 이거 작전 소용없다라고
14:06이미 공개적으로 발표를 했고
14:08이름만 나오지 않고요.
14:10그리고 이렇게 전쟁 계속할 경우에는
14:12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는 물 건너간다고
14:14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14:15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14:18포기하지 않는다면 미국도
14:20극적인 타협을 하는 게
14:24트럼프 대통령의 이익에 훨씬 더 부합하죠.
14:27미국의 이익에 부합하고.
14:28그런데 또 과거를 생각해보면
14:30중간선거를 앞두고
14:31더욱더 극단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14:35최근에 이란의 외상 외교장관
14:38아락치 장관이 얘기한 게 의미가 있는데요.
14:41이란은 미국이 10월쯤에 다시 공격할까라고 생각했답니다.
14:44그렇군요.
14:45그런데 좀 더 빨라졌다 이거죠.
14:47알겠습니다.
14:47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14:49박현도 서강대 유로매라 연구소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4:52고맙습니다.
14:52감사합니다.
14:53고맙습니다.
14:53고맙습니다.
14:53고맙습니다.
14:53고맙습니다.
14:53고맙습니다.
14:53고맙습니다.
14:5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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