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차 연장으로 늘어난 수사기관은 종합특검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00:06남은 사건이 많고 연이은 구속영장 기각에 비판이 제기되는 점은 특검이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00:12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7대통령 승인이 남았지만 특검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며 종합특검이 남은 수사의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00:24지난 2월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출범한 종합특검.
00:30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오로지 법률과 증거가 지시하는 방향에 따라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00:45하지만 막바지까지 수사를 상당 부분 마치지 못해 특검 입장에서는 기간 연장과 인력 확충이 절실했습니다.
00:53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씨.
00:55양평고속도로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등 윗선은 이제야 첫 대면 조사 단계.
01:03내란 특검과 달리 수사선상에 오른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조성현 전 수방사 1경비단장에 대한 신병 처리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01:13이외에도 도이치모터스와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 국민의힘 의원들의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 고발 건 등 처리해야 할 사건이 쌓여 있습니다.
01:23청구했던 구속영장 18건 가운데 11건이 기각되며 무리한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는 점도 특검이 직면한 과제입니다.
01:33특검은 일부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구속사유, 범죄 혐의에 대한 추가 소명이 선행돼야 합니다.
01:42수사 기간이 연장이 된다면 그중에 재청구할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인 사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1:55추가 연장된 한 달은 진실 규명이냐 빈손 오명이냐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02:02YTN 우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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