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홈플러스 회생 절차를 폐지했던 법원이 오늘 폐지 결정을 취소했습니다.
00:06이에 따라서 홈플러스 측의 회생 계획안 가결 기간은 연장됐습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2임혜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00:15네, 서울 회생법원은 오늘 홈플러스 회생 절차를 폐지하던 결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00:21지난 3일 폐지 결정을 내린 지 18일 만에 판단을 바꾼 겁니다.
00:26앞서 법원은 홈플러스의 각종 채무가 늘고 있고 최저 운영 자금 2천억 원이 도달되지 않아
00:33수정된 회생 계획안을 수행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회생 절차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00:39다만 자금을 도달해 즉시 상고를 하면 취소할 여지가 있다고 열어졌습니다.
00:45이에 홈플러스 측은 즉시 상고 기한인 어제 회생법원에 즉시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00:51최대 채권자인 메리츠 금융그룹이 지난 16일 2천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 자금 지원을 결정해
00:58회생 계획안의 수행 가능성 문제가 해소됐다는 취지인데요.
01:03법원은 운영 자금이 도달됐기 때문에 즉시 항고에 정당한 이유가 인정된다고 보고
01:08즉시 항고 하루 만에 폐지 결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01:11이에 따라 기존 회생 절차가 다시 진행돼 회생계획안 가결기한은 회생 절차 개시가 결정된
01:19지난해 3월 4일로부터 1년 후인 오는 9월 4일까지로 연장됩니다.
01:25회생계획안 수정안은 관계인 집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데요.
01:30법원은 관계인 집회를 다음 달 말 또는 9월 초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3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임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