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찜통더미 현장도 가보겠습니다. 오선열 기자 나가 있는 곳 어딥니까?
00:06네, 광주 도시 하천에 나와 있습니다.
00:09지금 남부지역은 비가 소강상태 보이면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고요?
00:15네, 장마전선이 잠시 물러간 사이 무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00:20오전부터 기온은 이미 30도를 훌쩍 넘었는데요.
00:24습도도 80%에 육박하면서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8이곳 도시 하천에 산책을 나온 시민들은 다리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는데요.
00:35그늘진 곳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연심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00:41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00:45구름 사이로 햇볕도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는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00:51끓는 듯한 열기에 도로엔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외출한 시민들도 양산을 꺼내들었는데요.
00:57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01:03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가운데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01:09밤사이 최저기온이 27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01:13제주 해안 지역엔 13일째 열대야가 이어졌고 전남 동북권과 나주, 완도 등에도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01:20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들어 전남광주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1:28고온다습한 공기와 강한 햇빛으로 이번 폭염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인데요.
01:34한낮 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만큼 온열 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01:3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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