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꺼지지 않으면서 YTN은 이를 초조하게 지켜보는 주민들의 제보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00:08특히 자는 동안 내부에서 사고가 나거나 불길이 번지는 건 아닐까 밤새도록 불안해한 주민이 많은데요.
00:15송재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20짙은 어둠 속에서 붉은 화염이 솟구칩니다.
00:24건물을 집어삼킬 듯 몸집을 키운 검은 연기.
00:27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다음 날이 되도록 꺼지지 않으면서 YTN에는 밤새도록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00:38제대로 잠도 자지 못한 채 이른 새벽 눈을 뜨자마자 현장을 확인한 주민.
00:44하다리차까지 동원한 소방의 진압 노력에도 거센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우려가 커졌습니다.
00:51펑펑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 안에서 뭔가 터지면서 이렇게 연기가 떠오르고 솟구치고 이래가지고 되게 밤새도록 걱정은 많이 했어요.
01:02이틀째 일대를 가득 메운 매쾌한 연기는 특히 주민들의 불편을 키웠습니다.
01:09당국이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마스크를 쓰라는 재난문자를 보낸 것도 수차례.
01:14연기가 거대한 기둥으로 커지고 항공에 긴 연기띠까지 형성하면서 일대 전체가 불안에 휩싸였습니다.
01:36인천시는 화재 현장 주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국내 대기환경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알리며 계속해서 수치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7YTN 송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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