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최민기 앵커
■ 출연 :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전공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5백 건이 넘는 호우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전국의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최대 200mm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전공 교수와 함께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중부 지방에 호우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정도로 곳곳에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도권에서만 15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이 때문에 많은 피해들이 잇따랐죠?
[함은구]
그렇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 없이 지나가기는 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수도권에 150mm 이상 그리고 경기 북부 같은 경우에 200mm 가까운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서 일부 토사가 붕괴되는, 그리고 가평이라든가 이런 쪽에서도일부 야영객들이 고립되는 이런 사고들이 발생했었습니다.
이번에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올여름 처음 도입된 제도잖아요. 이 문자가 어제 최초로 대구 수성구에 발송이 됐는데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의 기준이고 또 이게 내려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함은구]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재난성이라고 하는 것을 앞에 형용사로 붙였는데요. 사실 우리 국민들이 많은 긴급재난문자를 받다 보니까 굉장히 이런 문자를 받더라도 경각심이 느슨해진 이런 상황들이 있는데요. 따라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재난성 긴급호우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예컨대 15분 동안 25mm 이상이거나 아니면 85mm 이상, 1시간 기준으로요. 혹은 1시간에 100mm 이상 이렇게 비가 내릴 경우에 말씀드린 것처럼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데요. 이 정도 문자가 발송된 지역이라고 한다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라고 하는 것을 반드시 인식해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 문자를 받으면 바로 대피를 시작해야 되는 건가요?
[함은구]
그렇습니다. 특히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이 저지대라든가 하천이라든가 그리고 산사태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높은 산림 지역이라든가 절개지 이런 쪽에 계신 분들은 적어도 말씀드린 정도... (중략)
YTN 윤재희 (younj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1815254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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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전공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5백 건이 넘는 호우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전국의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최대 200mm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전공 교수와 함께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중부 지방에 호우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정도로 곳곳에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도권에서만 15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이 때문에 많은 피해들이 잇따랐죠?
[함은구]
그렇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 없이 지나가기는 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수도권에 150mm 이상 그리고 경기 북부 같은 경우에 200mm 가까운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서 일부 토사가 붕괴되는, 그리고 가평이라든가 이런 쪽에서도일부 야영객들이 고립되는 이런 사고들이 발생했었습니다.
이번에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올여름 처음 도입된 제도잖아요. 이 문자가 어제 최초로 대구 수성구에 발송이 됐는데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의 기준이고 또 이게 내려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함은구]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재난성이라고 하는 것을 앞에 형용사로 붙였는데요. 사실 우리 국민들이 많은 긴급재난문자를 받다 보니까 굉장히 이런 문자를 받더라도 경각심이 느슨해진 이런 상황들이 있는데요. 따라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재난성 긴급호우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예컨대 15분 동안 25mm 이상이거나 아니면 85mm 이상, 1시간 기준으로요. 혹은 1시간에 100mm 이상 이렇게 비가 내릴 경우에 말씀드린 것처럼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데요. 이 정도 문자가 발송된 지역이라고 한다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라고 하는 것을 반드시 인식해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 문자를 받으면 바로 대피를 시작해야 되는 건가요?
[함은구]
그렇습니다. 특히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이 저지대라든가 하천이라든가 그리고 산사태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높은 산림 지역이라든가 절개지 이런 쪽에 계신 분들은 적어도 말씀드린 정도... (중략)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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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밤사이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500건이 넘는 호우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00:07전국의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최대 200mm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00:13함은구 울지대 안전공학 전공 교수와 함께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7어서 오십시오.
00:17안녕하세요.
00:19중부지방의 호우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이 될 정도로 곳곳에 극한 호우가 쏟아졌거든요.
00:25그러다 보니까 수도권에서만 15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이 때문에 많은 피해들이 잇따랐죠.
00:32네, 그렇습니다.
00:32다행히 큰 인명피해 없이 지나가긴 했지만요.
00:36말씀하신 것처럼 수도권에 150mm 이상 그리고 경기 북부 같은 경우에 200mm 가까운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00:44이로 인해서 일부 토사가 붕괴되는 그리고 또 가평이라든가 이런 쪽에서는 일부 야영객들이 고립되는 이런 사고들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00:55이번에 재난성 호우 긴급 재난 문자가 올여름 처음으로 도입이 된 제도잖아요.
01:01이 문자가 어제 최초로 대구 수성구에서 발송이 됐는데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의 기준이고 또 이게 내려졌을 때 어떻게 좀 유령해야
01:09될까요?
01:10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재난성이라고 하는 곡에 앞에 형용서를 붙였는데요.
01:17사실 우리 국민들이 많은 긴급 재난 문자를 받다 보니까 굉장히 좀 이런 문자를 받더라도 경각선이 좀 느슨해진 이런 상황들이 있는데요.
01:27따라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재난성 긴급 호우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01:34그래서 예컨대 15분 동안 25mm 이상이거나 아니면 85mm 이상, 1시간 기준으로요.
01:42혹은 1시간에 또 100mm 이상 이렇게 비가 내릴 경우에 말씀드리는 것처럼 재난성 긴급 호우 문자가 발송이 되는데요.
01:52이 정도 문자가 발송된 지역이라고 한다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라고 하는 것을 반드시 좀 인식을 해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02:01네, 그럼 이 문자를 받으면 바로 대피를 시작을 해야 되는 건가요?
02:06네, 그렇습니다. 특히 이제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이 저지대라든가 하천이라든가 그리고 산사태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높은 이런 산림지역이라든가 절개지 이런
02:17쪽에 계신 분들은
02:18적어도 말씀드린 정도의 이런 재난성 긴급 재난 문자를 받았다라고 하면 즉시 좀 대피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02:27그런데 지금 기준을 15분간 25mm 이상이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02:31그런데 어제 대구 수성구 같은 경우에는 15분간 31.5mm가 쏟아졌거든요. 이게 어느 정도 위력일까요?
02:38네, 지금 굉장히 재난 문자 지금 말씀하신 25mm, 15분 기준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02:45외국의 스콜처럼 굉장히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들여붙는다라는 표현이 맞을 거고요.
02:52실제로 이렇게 15분간 31mm 정도가 왔다라고 한다면 아무리 이제 여러 가지 배수 시설이라든가 우수관이 잘 돼 있는 이런 도시라고 하더라도
03:04필연적으로 이제 일부 저지대 같은 경우에 침수가 발생할 수 있는 그리고 산사태라든가 이런 우려가 굉장히 높은 그런 강우 강도라고 할
03:14수 있겠습니다.
03:15네, 특히 요즘에 보면 밤사이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잖아요.
03:20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시야가 좀 확보가 잘 안 돼서 사고율이 더 클 것 같습니다.
03:25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의 야행성 강우라고 하는 형태의 집중 강우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고요.
03:32따라서 이제 뭐 이렇게 가뜩이나 야간에 시야 확보가 어려운데 이렇게 집중호우가 내리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운행이 거의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03:43특히 뭐 이제 시야 확보도 문제지만 도심지에 여러 도로들이 심각하게 침수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03:51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비상등을 켜시고 좀 운행을 좀 중지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03:59자, 그런데 이제 지금 뭐 해가 쨍쨍한 곳도 있지만 그래도 또 밤사이에 또 비 예보가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04:05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04:06집중호우가 내릴 때 피해야 할 곳, 또 주의해야 할 점 어떤 것들을 좀 꼽을 수가 있을까요?
04:12네, 지금 뭐 다행히도 이제 우리나라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이제 강우 강도에 따라서 예경보호가 지금 되어 있지 않습니까?
04:21그러니까 적어도 이제 침수경보라는 것이 발령이 됐다고 하면 뭐 아시는 것처럼 저지대라든가 하천변 그리고 말씀드린 산사태 우려지역
04:31이런 곳에 계신 분들은 여러 가지 기상 상황들을 좀 꼭 참고를 해서 계속 모니터링을 해줘야 되겠고요.
04:39적어도 이제 극단적으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절개지라든가 산림에 계신 분들, 야영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04:47안전한 곳으로 좀 미리 선제적으로 대피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04:52네, 지금 서울 곳곳에도 침수경보가 발령이 됐는데 그 침수경보가 발령되면 어떤 점을 좀 조심해야 되는지.
04:58그리고 지하차도 같은 경우에도 상당히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이잖아요.
05:02그런 곳에 또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요?
05:05그러니까 그 말씀드린 대로 이제 도심지 인프라 중에 지하차도들이 굉장히 많이 돼 있고요.
05:10입체화된 곳도 굉장히 많습니다.
05:12그런데 문제는 이런 것들이 실제로 침수 상황이 됐을 때 도로를 차단한다든가 이런 부분들 굉장히 지금 많이 개선이 되고 있지만
05:23제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한 91곳 정도는 아직도 제대로 서울시라든가 경기도 일대에 이런 예경보 체계가 작동 안 하는 것으로 이렇게
05:33나와 있거든요.
05:34그래서 굉장히 지천이라든가 이런 곳에 있는 지하차도라든가 이런 것들은 갑자기 또 침수될 우려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05:43적어도 지하차도라든가 이런 저지대 도로를 운행하실 때는 본인이 어떤 앞선 전방 상황들을 좀 미리 좀 체크를 하신 후에
05:54이렇게 이동을 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고요.
05:57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하천변은 고수부지라고 해서 배우습지로 돼 있습니다.
06:02그런데 원래 홍수라든가 이런 범람하는 상황이 되면 자연스럽게 침수가 되는 침수 공간이거든요.
06:09그래서 적어도 이런 곳들의 차량이라든가 운행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사전에 침수 상황들을 좀 살펴보고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06:21지금 도로 통제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게 도로가 통제됐을 때 당연히 통제를 미리 알았다면 운전자들이 그 지역에 들어가지 않겠지만
06:29운전을 하고 있는 중간에 갑자기 물이 차오른다면 어떻게 좀 대처를 해야 될까요?
06:35우선 차량이 침수가 되는 상황이다라고 하면 차량을 무리하게 운행하시기보다는
06:43녹연이라든가 이런 쪽에 안전하게 좀 주차를 하고 일단 차량에서 벗어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06:51그래서 적어도 전방에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우회를 하시는 것이 방법이고요.
06:57그리고 최근에는 여러 카카오라든가 이런 내비게이션에서 지금 침수라든가 침수 우력에 대한 부분을 어떤 도로 상황을 정보를 주고 있거든요.
07:09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확인하시면서 운행을 하시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07:14그런데 차량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 같은 경우에도 다니다 보면 맨홀 뚜껑이 열려 있거나 물이 역류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07:23어떤 부분을 좀 조심해야 될까요?
07:25네, 그렇습니다.
07:26특히나 수도권 같은 경우 한강이 범람하는 상황이 된다라고 하면 실제로 배수가 안 되거든요.
07:34일반적인 주거 지역에서.
07:36그러면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맨홀 뚜껑이 열린다든가 침수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적어도 이런 침수된 도로는 이렇게 도보로 이동하시는 것은
07:47자제해 주셔야 되겠고요.
07:48특히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침수된 도로의 가로등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사인들, 입가판이라든가 이런 전기가 인가된 시설들은 필연적으로 누전이 될
08:02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08:03그래서 적어도 누전된 어떤 가로등이 있다라고 하면 1m 정도까지는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의 누설 전류가 흐르거든요.
08:12그래서 멀리 좀 우회하거나 당연하지만 가까이 좀 접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08:18정말 주변을 잘 살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산사태 위기 경보도 경계로 상향 조정이 됐고 12개 시도도
08:28주의 단계로 유지 중이거든요.
08:29사실 이제 비가 내릴 때도 산사태 위험이 있지만 비 온 뒤에 갑작스러운 또 이런 토사 유출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을 수
08:36있지 않습니까?
08:37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될까요?
08:38네, 그렇습니다.
08:39특히 이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굉장히 주거 환경들이 산지, 산속 깊숙이 들어가는 공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08:47그러니까 이런 곳은 필연적으로 이제 절개를 하거나 아니면 흙을 쌓는 성토 지역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08:54그래서 이런 곳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함수엘에 따라서 산사태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겠고요.
09:01이런 곳에 계신 분들 적어도 우리 지역에 어떤 산사태 위험이 있고 말씀하신 강구 강도가 굉장히 높은 이런 상황이라고 한다면 선제적으로
09:12좀 빨리 좀 대피를 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겠고요.
09:16보통 이제 징후라고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산지 경사 화면에서 많은 물이 솟는다든가 나무가 흔들린다든가 결국은 이제 토양의 음증력이 사라졌다라는
09:28얘기고요.
09:29그리고 이제 많은 흙탕물이라든가 이런 것들, 토속류가 내려오는 이런 것들은 산사태 징후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09:37이런 것이 없이 또 갑자기 또 발생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09:43적어도 크게 보면 강수량과 경사도, 일본말로 구배라고 표현을 하지만
09:49구배가 굉장히 급한 이런 지역에 계신 분들은 선제적인 대피가 가장 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9:57네, 물론 산속에서의 산사태 이런 것도 굉장히 위험이겠습니다만
10:02도심에서는 또 축대나 옹벽 붕괴 같은 이런 또 사고에도 휘말릴 수 있잖아요.
10:06이런 부분은 어떻게 조심해야 될까요?
10:07네, 그렇습니다.
10:08지금 이제 최근에 이 옹벽 붕괴로 인한 사고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하고요.
10:13이것도 앞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이제 경사가 급한 지역에 어떤 주거 환경을 마련하다 보니까
10:23결국 이제 옹벽이라고 하는 형태의 구조물을 설치가 되는데
10:27이 옹벽 같은 경우에 이제 많은 물을 머긋게 되면 옹벽에 이제 배가 불러오고요.
10:34다시 말씀드리면 이제 옹벽이 터져나가니까
10:36구조적으로 이제 하중을 견디지 못해서 터져나가는 이런 현상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거든요.
10:42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여러 가지 좀 배수가 되는지
10:46그러니까 옹벽에 어떤 물의 하중을 배수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 원활히 작동하고 있는 것들
10:53이런 것들도 근처에 있는 주민이라고 한다면
10:56뭐 국가가 모든 것을 다 모니터링할 수 없기 때문에
11:00이런 것들은 좀 살펴봐 주시고 적극적으로 또 신고를 하시는 것
11:05이런 것들이 중요하겠습니다.
11:08신고를 하시는 게 좋겠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11:10실제로 제가 출근하면서 도로에 보니까 곳곳에 이렇게 패인 곳들이 많이 있고
11:14경찰차로 이렇게 좀 심하게 패인 곳은 경찰차로 막아놓은 곳도 있더라고요.
11:18도심에서도 땅 꺼짐 현상이라든지 이런 것도 비 온 뒤에 발생할 수 있는 현상 아니겠습니까?
11:23네 그렇습니다.
11:24특히 이제 말씀 주신 것처럼 이제 서울시라든가 여러 이제 굉장히 넓은 지역에 공사하는 현상이 굉장히 많습니다.
11:31그래서 지하를 개발을 하다 보면 결국은 이제 여러 가지 지하수위라든가 이런 부분들
11:37그리고 이렇게 대규모 토공사를 하게 되면 말씀드린 것처럼
11:42이런 강수 상황에서는 소위 말하는 흙이 붕괴돼 나가는 이런 유실이 많이 발생하거든요.
11:49그래서 이런 유실이 생기게 되면 동공이라고 하는 형태의 빈 공간이 생기게 되고요.
11:54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여러 가지 싱크홀이라든가 아니면 도로 폐인과 같은
11:59포트홀이 또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12:02그런 부분들, 그런 우려가 있는 것들은 적극적으로 좀 사전에 운행을 하시다가 좀 신고를 하고
12:10후속 운전자라든가 후속 보행자한테 충분히 경고가 될 수 있도록
12:14이런 시스템을 좀 갖추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12:17사실 거주지 근처에서는 어느 정도 있게 주의사항 같은 것들을 숙지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
12:24지금 어쨌든 연휴가 낀 시즌이다 보니까 이렇게 놀러가신 분들도 많잖아요.
12:30새로운 장소에서 계곡 같은 데서 이런 위험 상황이 맞닥뜨렸을 때는
12:34어떻게 좀 행동하는 게 좋을까요?
12:35네, 우선 위험 상황이라고 하면 제일 선제적인 안전 방법이 회피하는 거죠.
12:42사실은 이 정도 기상 상황이라고 한다면 그런 우려 지역에 놀러가시는 것은
12:47좀 자제하시는 것이 중요하겠고요.
12:50특히나 이런 것을 관리하는 캠핑장이라든가 야영장이라든가 숙박시설들
12:56그래서 여러 가지 경제적인 부분에 손해가 있더라도
13:00적어도 이런 예경보 상황에서는 최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측면에서의
13:06어떤 그런 선제적인 행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13:10적어도 지금 강원도의 계곡이라든가 이런 곳들은
13:15내일도 그렇고 굉장히 많은 예보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13:19여러 가지 안전 상황을 체크를 하신 후에 의사결정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13:25네, 사실 예보상으로는 비가 안 오다가 또 갑자기 쏟아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3:31어쨌든 좀 주변을 잘 살피면서 좀 조심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13:35말씀하신 그런 산의 계곡이라든지 이런 산에서 대피를 할 때
13:40특별히 좀 조심해야 되는 부분들도 있을까요?
13:43네, 대표적인 게 지금 말씀하신 계곡인데요.
13:46지금 통계상 보면 실제로 여름철에 계곡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50% 이상이거든요.
13:55다른 바다라든가 이런 곳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13:59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계곡이라고 하는 형태가
14:02갑자기 수심 깊어지고 급류구도 발생하고
14:06변화물성한 것을 즉각 즉각 반영하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
14:11적어도 이제 우리나라 계곡이라든가 이런 곳에서는
14:14지금과 같은 장마라든가 우기 상황이 되면
14:17가까이 야영을 하거나 접근하시는 것은 좀 자제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14:24네, 알겠습니다.
14:25지금 하문구 을지대 안전공학 전공 교수와 함께 오늘 말씀 나눠봤습니다.
14:31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4:32네, 감사합니다.
14:3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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