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반도체주 약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흔들리며 코스피 지수가 7천선 아래까지 떨어지면서 정규장을 마감했습니다.
00:09마지막 날까지 메두사이드카가 발령되면서 이번 주 내내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쳤습니다.
00:16정연호 기자입니다.
00:21연휴를 앞둔 목요일 코스피 지수는 6.37% 급락하며 7천선 밑으로 내려간 6,820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00:30정규장이 시작되자마자 쏟아진 메두세에 개장 10분 만에 올해 19번째 메두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00:38대장주인 삼성전자가 25만원 중반대까지 밀렸고 SK하이닉스는 190만원 선까지 내주며 184만원으로 종가를 찍었습니다.
00:48하루 만에 각각 8%, 11%가 빠진 겁니다.
00:51지난 밤 ADR로 상장된 SK하이닉스 주가가 9% 빠지는 등 미증시 반도체주의 약세가 국내 증시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18지수를 끌어내린 것은 각각 1조 3천억, 2조 3천억을 순매도한 외국인과 기관이었고
01:24개인은 순 매수수대로 물량을 받았습니다.
01:28이렇게 마감된 이번주 코스피 시장은 내내 급등락이 반복된 그야말로 롤러 코스피였습니다.
01:348%가 빠지는 대폭락으로 7천선이 깨지며 서킷 브레이커가 걸린 검은 월요일에 이어
01:40화요일은 지수가 널뛴 폭이 531포인트에 달했습니다.
01:45여기에 더해 수요일과 목요일엔 각각 매수 매도 사이드카가 걸릴 정도로 변동이 컸습니다.
01:52일단 한국은행의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그간 예상됐던 수준으로 정해졌던 만큼
01:58당장 증시에 큰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02:02하느니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열어둔 만큼
02:06앞으로 금융투자 심리는 갈수록 위축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2:10YTN 정은입니다.